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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규방>/설교노트

2015.6.21 - 주일예배: 이 민족을 구하소서 사 37:33-35 김태식 목사님(군종감) 이 민족을 구하소서 ​ 6월은 호국보훈의 달. 625에서 한국군과 연합군의 총 전자사 18만. 64년만에 가족품에 돌아오는 유해는 110건 밖에 없다. 천하수안, 망사필위: 하늘과 땅이 평안하더라도 전쟁을 잊어버린다면 반드시 위기가 찾아온다. 우리 민족의 소원, 평화 그리고 통일, 이 것을 위하여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1. 에스더 같이 나라의 일이 나의 일이라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 -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에4:13) - 우리는 함께하는 운명 공동체이다. 우리는 국가와 분리될 수 없고 국가의 문제는 우리의 문제라는 의식이 필요하다. - 미국이 우리 나라에 파견한 병력은 총 병력 200만 중 180만. 하지만 그 가운데 장군.. 더보기
2015.6.14 - 주일예배: 드림과 나눔, 그리고 믿음으로 왕하 4:42-44 정승룡 목사님 드림과 나눔, 그리고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이 땅에 통일을 허락하실텐데, 어떻게 통일을 준비할 것인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던 한국 컴패션 주관 "소망의 땅, 북한" 컨퍼런스. 우리는 통일 한국을 위하여 기도와 함께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물리적인 통일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 이것은 교회가 해야할 일. 북한 동포들의 분노와 상실감을 위로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다. 우리 세대에 피할 수 없는 사명인 통일을 교회와 성도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1. 성도는 말씀을 따라 드림의 신앙으로 무장해야 한다 - "한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부터 와서 처음 만든 떡 곧 보리떡 이십 개와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더보기
2015.6.7 - 주일예배: 근원을 치유해야 합니다 왕하 2:19-22 & 앱 2:1-10 정승룡 목사님 근원을 치유해야 합니다 메르스 바이러스처럼 창궐하는 동성애. 세상은 동성애가 일반적인 사랑의 형태라고 하지만, 이것은 성경이 말하고 있는 죄이다. 과거에는 사회의 풍조에 묻혀 드러나지 못했지만 요즘엔 이것이 드러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사회의 현상을 바라볼 때 성경의 틀에서 바라봐야 한다. 성경은 명백히 동성애는 죄이고 가증한 것이라고 명시한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들의 연합을 위해 인류를 보전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조롱하는 행위. 구약에서만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닌 롬1:27 에서도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동성애자들에 대해선 긍휼함을 가져야 하겠지만 동성애가 옳은 것이라고 말해서는 안된다. 차별금지법은 존재해야 하나, 동성애가.. 더보기
2015.5.24 - 주일예배: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행 3:1-10 박은성 목사님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자녀양육이 자전거를 타는 것과 비슷할 수도 있다. 오늘날 많은 경우 부모가 앞자리에 앉아 부모가 페달을 밟고 모든 것을 책임지려 한다는 것을 보게 된다. 가수 팀의 어머니 이은성 사모님은 아이가 5섯, 모두 남자아이들 (헉) - 목사, 사업가, 작곡가, 가수, 모델로 키우셨다. 다음주에 VIP들과 함께! 오늘 본문은 베드로와 요한이 나면서부터 걷지 못해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장애인을 예수의 이름으로 치유한 기적 이야기이다. 하나님은 베드로와 요한을 통해 오랜 절망에 갇혀 있던 한 사람을 건져 내셨다. 지금 우리 주변에는 이 사람처럼 초점 없는 눈빛으로 아무런 소망 없이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은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고 영원한.. 더보기
2015.5.18 - 주일예배: 사람을 세우는 사람* 왕상 17:1-24 정승룡 목사님 사람을 세우는 사람 교사 명예퇴직 신청자가 3년만에 세 배가 증가. 설문에 의하면 그 이유가 교권추락과 생활지도의 어려움 (연금개혁은 두번째). 학생들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그것때문에 교권이 추락한다면 모두가 망하는 길. 균형을 잘 맞추어야 할 것. 이러한 상황가운데 큐티본문은 엘리야의 이야기를 지나고 있다. 엘리야에 대한 여러 이미지가 있겠지만 엘리야는 엘리사를 키운 사람을 세우는 사람이었다. 사람을 세우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인가? 1. 믿음에 기초한 자기 정체성이 분명한 사람 - "..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하나님이 나를 통해 말씀하시는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 더보기
2015.5.10 - 주일예배: 갈수록 더 아름다운 인생 수14:6-15 정승룡 목사님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인생 인도 선교사 스탠리 존스( Stanley Jones) 뇌출혈로 인해 다시 고국으로 돌아와야 했다. 침대에 누워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말씀과 기도로 시간을 채워나가야 했다. 그러던 중,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사도행전 4:3을 보고 은혜를 받고, 이천년전에 일어났던 일이 오늘도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의 확신을 가지게 된다. 그 뒤로부터 존스는 간호사들에게 매일 아침 자신을 깨워줄 때에 다음과 같이 깨워주기를 부탁한다: 'Good morning Mr.Jones, in the name of Jesus, rise up and walk' 장난이라고 하기엔 너무 진지한 노인의 부탁이라 간호사들이 그렇게 해 주기로 했다. 그러던 어느날, 간호사가 .. 더보기
2013.7.5 - 설교 행11:19-30 정승룡 목사님 비전 비전은 우리의 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것 로마(로마), 알렉산드리아(이프리카), 안디옥(소아시아, 현대의 멘하탄!) 안디옥 비전 1. 복음전파 (19-21) - 헬라인에게 복음을 전함. 복음은 환경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음. '예수안에 소망이 있다!' 주의 손이 함께하셔 수많은 사람이 돌아옴. - 교회의 태생적인 목적: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 시107:1-2 2.인재양성 (22-26) -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바나바. 안디옥교회로 파송. - 헬라파 유대인들 가운데서 히브리파 지도자(바나바)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으로 영접. - 두 종류의 공동체: 사람이 들어가면 세워지는 공동체, 무너지는 공동체 - 대 선교사인 바울이 안디옥교회에서 출발했음 - .. 더보기
2013.7.2 - 설교 행10:17-33 정승룡 목사님 편견깨기 우리 공동체가 도룡에서 노은으로 나아가 더 큰 복음의 확장이 있기 전에 넘어야 할 산. 편견 - 사실을 사실로 받아드리지 못하게 함.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게 함. 아버지와 아들이 타고 있는 차가 큰 사고가 났다.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즉사, 생명이 위급한 아들은 급하게 응급실로 실려왔다. 수술을 시작하려는 찰나, 의사가 갑자기 떨며 수술을 못하겠다고 한다. '이 아이는 내 아들입니다!' 모두가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아이의 두 아빠' 라는 주제의 막장 드라마가 생각난다면 당신은 정상(?) 이다. 이 의사는 아이의 엄마였던 것이다. 우리 사회에 편만해 있는 의사=남자 라는 편견을 말씀하시고자 목사님께서 드셨던 한 예화. 편견은 사단이 역사하는 통로. 하나님의 뜻을.. 더보기
2015.4.26 - 주일예배: 믿음은 세대를 넘어 왕상 9:1-9 정승룡 목사님 믿음은 세대를 넘어 솔로몬이 성전과 왕궁 건축을 다 마쳤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다시 나타나셨다. 그의 아버지 다윗과 세웠던 언약을 회상시키며 복과 재앙을 말씀하셨다. 다윗이 행함같이 율법과 율레를 지켜 행하면 그의 이스라엘 왕위는 견고하게 될 것이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큰 재앙이 임한다는 것이었다. 복의 선언과 재앙의 경고를 주신 하나님의 마음(의도)은 무엇일까? '그들의 믿음이 계승되고 세대를 넘어 복주시기 원한다.'는 것.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는데 아버지 다윗을 언급하고 있고, 또 솔로몬의 자녀들을 언급하고 계신다. 축복은 순종의 결과를, 경고는 하나님을 떠나지 않게 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다. 그렇다면 우리 개인에게, 또 우리 공동체에게 하나님은 어떤.. 더보기
2015.4.5 - 주일예배: 부활신앙의 능력 요 11:25-27 정승룡 목사님 부활신앙의 능력 사랑하는 나사로의 병듬을 아시고도 기다리시다가 죽음이 임하자 그 곳으로 가셔서 부활의 현장교육을 행하심. (요11:4) "..이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병" 예수님께서 나사로가 다시 살아날것을 말씀하시자 마르다는 지식적인 부활을 얘기한다 (알다 - 오이다). 나중에 이 '알다'가 '믿다(피스티치오)' 로 바뀌는 마르다. 이 고백은 베드로의 고백과 맞먹는 고백이다. 여기서 끝냈어도 됐지만 예수님은 나아가 나사로를 살리신다 - 부활의 현재성!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그 분에게 나아갈 때 그 부활의 생명의 권능이 오늘날 우리 육체에 부어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부활의 현재성이다. 부활신앙에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지금 이 시간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