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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2014.8.10 - 주일예배: 가이사의 것, 하나님의 것 막 12:13-17 정승룡 목사님 가이사의 것, 하나님의 것 바리새인과 헤롯당: -바리새인은 유대인을 대표하는 종교지도자, 헤롯당은 친 헤롯 정치세력이었던 완전히 대립되는 두 세력이었지만 예수님을 제거하기 위해 연합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그 순간의 상황을 모면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매우 중요한 진리를 깨우쳐 주는 말씀이다: 우리는 두 나라의 백성인 것을 다시한번 일깨워주신다. 어떻게 두 나라의 시민이 될 수 있는가? - 우리는 하나님께 속해있기 때문이다. 이 두 나라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 속해있다면 이 두 나라의 시민인 것이 가능한것이다. 롬13:1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것이다. 현 정치상.. 더보기
2014.3.23 - 주일예배: 임마누엘과 코람데오 사이 마28:18-20, 행4:19-20 임기철 선교사님 임마누엘과 코람데오 사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마1:23, 18:20, 28:20) - 임마누엘 5년의 선교사역을 통해 배운 것 3가지: 1. 예수님은 열방의 구세주, 열방의 하나님이시다. 2.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지금도 일하시고 계신다. 3.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 일하신다. 코람데오 - 하나님 앞에서 제자들은 늘 눈에 보이는 예수님을 따라다녔고, 직접 배웠다. 늘 함께 계시던 예수님이 이제는 계시지 않았다. 하지만 오순절 성령강림의 사건 이후로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계심을 깨달음. 이제 우리의 Doing 만 남았다. 노아가 모든 동물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갔지만 7일이 지나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노아는 그곳에 .. 더보기
♥ 입양에 대한 좋은 글(책 일부) 나눔(부모역할에 대한 이해에도 좋은 글)♡ 출처: ‘시대의 분별과 윤리적 선택’(신원하/학생신앙운동/2004) 중 제 3장(p.37-) # 입양이 불편한 한국 사회 입양이라는 말이 나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괜히 불편하다. 오랫동안 “고아 수출국”, “해외 입양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을 지녀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는 한국 전쟁 이후 지난 50년 동안 약 14만 명의 아이들을 외국에 입양 보냈다. 그 동안 국내에 입양된 아이는 약 5만 7천 명 정도다. 옛날에는 가난이 주 원인이었으나, 최근에는 미혼모, 이혼으로 양육을 포기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입양이 줄지 않고 있다. 보근복지부에 따르면 2003년 말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한 해 평균 약 1만명 정도가 버려지고 있다. 그리고 이 중 약 4,000명 정도가 국내외로 입양되고 나머지 6,0.. 더보기
2014.2.16 - 주일예배: 미스바 이야기 삼상 7:5-14 정승룡 목사님 미스바 이야기 공동체란 무엇인가. 수많은 사람들의 헌신과 눈물위에 세워진 늘사랑 공동체.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라는 에벤에셀 하나님을 고백하지만 삶에 나타나는 모습은? 미스바 사건 바로 뒤에 나타나는 것은 우리에게 왕을 달라는 이스라엘 -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것들을 쫓는 사람들. 이 실존적인 연약함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1. 모여라 했을 때 모였다. - 연합해서 모였던 경험이 없었던 이스라엘 백성들. - '주의 이름으로 '모인다는 전제가 있다 >> 모인다는 것이 모르긴 해도 어떠한 성경적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성령도 모여있을 때에 임했고 예수님도 제자들이 모여있을 때 나타나셨고, 지상 명령을 주셨다. - 사단의 전략: 분주함으로 인.. 더보기
2013.10.21 - 새벽설교 신30:11-20 말씀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부산역에서 노숙인들을 전도할 때에 만났단 한 노숙인 가정: 아빠와 두 아들. 하지민 실상은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한 남자를 '아빠삼은' 실상. 이들이 돈을 잘 구걸해오면 칭찬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행패를 부림. 만약 이 남자가 이들의 진짜 '아빠' 였어도 이랬을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명령' 하신다. 복을 주시기 위해서. 그리고 그 하나님의 말씀은 아주 가까이 있다. 우리의 내면에서 말씀하시고 계신 하나님.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이라는 전재. 더보기
2013.10.15 - 새벽설교 시18:46-50 오정호 목사님 하나님에 대한 다윗의 고백. 하나님의 호칭? 여호와는 살아계시니..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찌어다! 내가 보복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해결하실 것을 믿음 (인간관계). 하나님은 내 형편을 가장 잘 하신다. 민족들이 다윗에게 굴복하게 하시는 은혜를 주셨다. 포악한 자들에게서 건지시나이다! 일곱 눈으로(완전하심) 감찰하시는 하나님. 내 하나님이 나뿐만 아니라 우리 자손들에게도 기름부음과 인자가 영원하시리. 더보기
좌뇌만 인정하는 사회를 염려하며. 가을이다.. 정말 날씨가. 분명 습하고 꽉막힌 더운 공기가 얼마전까지 가득했는데,, 금새 '쌀쌀하다'는 느낌이 감도는 공기를 뚫고 새벽예배를 나가게 된 것이 참 신비롭다. 사계절이 있는 나라(비록 이제 봄과 가을은 소멸되어가고있다하지만...)에 살고 있다는 것은 큰 축복 중 하나같다. 몸으로 바로바로 느껴지는 계절의 변화를 통해, 천지만물을 성실하게 운행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고, 내 인생의 계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기회를 얻기 때문이다. 아빠 생신 겸 집에 다녀왔던 피로의 여파인지, 가을이 되어 평소에 약하던 호흡기가 부어오른 몸살기 때문인지, 새벽예배 다녀온 후 일어나지 못하고 점심까지 잠을 청했다. 쌀쌀해진 날씨때문인지,, 무언가 외롭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한 느낌에, 이럴 때 습관처럼 .. 더보기
2013.8.29 - 특새 60일: 언제나 감사와 기쁨을 누리는 법 합 3:11-19 곧 다가올 고난과 핍박이 다가옴을 알고 있지만 여호와를 믿음으로 기뻐하는 하박국 선지자.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는 방법 1.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 - 큰 돌, 작은돌 원위치 비유 (상처, 감사) - 아이러니하게 우리는 큰 은혜를 작은 돌처럼 여기는 경우가 많다 ▶ 개인적 적용: 기록하자!!! 2. 하나님께서 앞으로 하실 일을 기억 - 거지의 세 아들 이야기(거적대기, 양철밥통, 낡은수첩) - 17-18절: 무화과 나무잎이 마르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통장 잔고에 돈이 마르고 복음전파에 열매가 없으며 실험에 소출이 없으며 집에 쌀이 없으며 수박과 미숫가루가 없으며 예전만큼 몸에 힘이 없을.. 더보기
첫 글 이곳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고 싶은 것이 있다. 1. 하나님이 한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방법 서호규 라는 한 사람을 하나님이 어떻게 사용하시며 그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하나님을 따라가면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는지 알려주고 싶다. 삶의 많은 상황 가운데서 나란 한 사람에게 당장 할 일만을 알려주신 것 같지만 궁극적으로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과 사건들이 총동원된 놀라운 마스터피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2. 기쁨과 평안함 그냥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오더라도 왠지 모를 기쁨과 안정감을 느꼈으면 좋겠다. 왜 그런 곳 있지 않은가, 특별한 이유 없이 가더라도 괜히 좋아지며, 우울한 기분이 나아지는 곳. 3. 소망 바야흐로 현재 우리 시대는 소망부재의 시대이다. 소망이 없이는 정말 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