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고 싶은 것이 있다.
1. 하나님이 한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방법
서호규 라는 한 사람을 하나님이 어떻게 사용하시며 그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하나님을 따라가면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는지 알려주고 싶다.
삶의 많은 상황 가운데서 나란 한 사람에게 당장 할 일만을 알려주신 것 같지만
궁극적으로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과 사건들이 총동원된 놀라운 마스터피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2. 기쁨과 평안함
그냥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오더라도 왠지 모를 기쁨과 안정감을 느꼈으면 좋겠다. 왜 그런 곳 있지 않은가,
특별한 이유 없이 가더라도 괜히 좋아지며, 우울한 기분이 나아지는 곳.
3. 소망
바야흐로 현재 우리 시대는 소망부재의 시대이다.
소망이 없이는 정말 살아가기 힘든데, 이 블로그가 사람들에게 살아갈 힘, 소망을 주었으면 좋겠다.
삶을 살다가 힘들때면 돌아보는 그 곳이 있다면 이 블로그이길.
이곳에 그려질 나의 삶, 그리고 그 삶을 주관해 가실 하나님의 이야기를 기대해 본다.
티스토리로 옮겨올까 생각하고 초대 신청을 했었는데
감사하게도 초대장을 보내주신 blueconnor님에게 심심한 감사를!^^
+ 추가 (2012.5.27)
초간단 메뉴 설명:
사는이야기: 호규의 일상, 그리고 생각들
사랑하는 당신: 내 미래의 아내에게 쓰는 편지 (여자친구냐, 특정대상이냐 오해하는 분들이 계셔서)
렌즈의 눈: 작정하고 스토리가 있는 사진들 올리는 곳
방명록: 간단하게 한마디 하고 가는 곳
첫 글: 이 블로그의 목적을 잊지 않기 위해 만든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