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013.10.14 - 새벽설교 신26:16-19 세상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는? 거룩한 백성!! 신앙의 자세에 필요한 것: 전심으로 말씀에 대한 신뢰와 확신, 그리고 순종하는(세상에서 손해보는) 삶. 말씀만이 사람과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그리고 거룩한, 구별된 삶을 통해서만 우리가 하나님을 선전할 수 있다. 내 삶은 그리스도의 전도지다: 이 생각으로 일주일을 살자. 이렇게 살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은? 세상에서 인정받음 손가락질 받지 않음(esp.우리의 원수) 더보기
2012.10.13 - 주일설교: 회복되어야 할 것들 삿 6:23-31 정승룡 목사님 고귀한 탄생, 그러나 정욕에 이끌린 삶과 아픔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 하지만 마지막 반전은 그가 죽기 전에 하나님을 회복한 것. 이렇게 죄악의 대반전 역사가 일어나기 위해 우리가 회복되어야 할 것들은? 1. 하나님을 향한 부르짖는 '기도'의 회복(28a) - 삼손의 피눈물나는 기도, 부르짖음. - 읊조리는 기도가 아니라 원수들의 신전에서 큰 제사를 드려지고 있는 순간에 부르짖었던 선포의 기도. - 회개할 것이 생각난나면 삼손처럼 처절하게 기도하고 목숨을 걸고서라도 결단할 것이 생각나면 결단하는 것. - 우리의 인생의 큰 반전은 항상 기도로 시작되었다 (가장 큰 것은 예수님을 영접한 것) ▶ 반전은 기도할 때에만 일어난다!! ▶▶ 성령께서 금식을 시키실 수도 있고 새벽을 결.. 더보기
2013.10.10 - 새벽설교: 약자에 대한 배려 신 24:1-5 나비효과 - 작은 일이 다른 지방에서 큰 일이 된다는 이론 - 개개인의 삶이 공동체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혼증서를 통해 약자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안전장치. 여자를 남자의 소유물로 여겨졌던 고대 근동의 풍습에서 여자를 보호. 공동체 안에는 약자들이 있다 - 사회적, 경제적, 교육적, 신앙적 등등 약자를 배려하시는 이유(18절) - 약자였던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나오도록 배려하셨기 때문에 너희도 이와 같이 하라. 그 때를 기억하라! 나보다 연약한 자들을 배려하지 않으면 공동체는 유지될 수 없다. 나비의 작은 날개짓인 것처럼 보이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와 배려가 사람을 살린다. 더보기
2013.10.8 - 새벽설교: 질투를 이기는 법 신23:3-6 암몬과 모압 - 롯의 딸들의 후손이어서 축복을 받을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갖췄지만 이스라엘 자손을 저주하려 하였기 때문에 (발람사건)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함. 왜 가장 가까운 친척격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방이 되고 자유자가 되어 가나안 땅으로 갈 때 그들을 저주했을까? 바로 시기심. 자신과는 비교도 안되었던 하찮은 백성이었는데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시고 광야에서 승승장구 하는것을 보고 그들의 축복을 저주로 바꾸어서 광야에서 유리방황하게 하자는 속셈. 나는 내 주위의 사람들이 칭찬받고 높아지는 것을 진정 축복하고 기뻐하는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갉아먹는 것은 내 안의 암몬과 모압이다. 어떻게 이러한 영적 암몬과 모압을 물리칠 수 있을까?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더보기
2013.10.7 -새벽설교: 닫을 것들 신명기 23:1 총회 - 하나님 백성의 모임 거룩한 총회가 더럽혀지지 않기 위하여 (타락하지 않기 위하여) 주시는 가이드라인. 광야에서 어렵게어렵게 세운 하나님의 백성이지만 무너지는 건 한순간. 하나님이 나를 자켜주심에 내가 동참할 것은 나도 막아야 할 것들을 막는것 고환이 상한자 혹은 음경이 잘린자 - 선천적인 손상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자신의 생식기를 스스로 훼손한 사람. 이방 종교 행위에 참여하고 물든 자들. - 굉장히 부정적인 영향을 가진 자들 - 내재되어있는 죄성을 분출시키는 자들 ▶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들은 만나지 말고, 가지 말아야 할 곳은 가지 말고, 보지 말아야 할 것에는 눈을 감아야 한다 - 나 자신을 시험해보겠노라 라는 행동은 어리석은 일 ▶ 자녀들이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것을 막으라! 더보기
2013.10.1 - 새벽설교 신20:1-9 두려움 신앙의 중요한 화두. 인디언의 성인식. 맹수가 들끓는 광야에 홀로 님겨짐. 새벽이 되어 아버지가 자신을 행해 활을 겨누고 있는것을 봄. 두려움 극복훈련. 전쟁에서 가쟝 중요하는 것은 영적으로 무장 두려움은 곧잘 다른 모습들로 menifest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께만 매달리는 믿음. 즉 기도. 더보기
2013.9.30 - 새벽설교 신19:1-13 도피성 어떤곳? 의도치않은 살인을 저지른 사람들 살인자 하나를 살리기 위해 길을 잘 닦아놓고 표지판도 세워놓음 사회적 약자의 보호처 무엇을 시사? 하나님은 피할길을 내신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기 때문에 영원한 억울함을 당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도 그 사람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왜 그 사람이 그란 말/행동을 할수밖에 없었는지? 더보기
2013.9.29 - 주일예배: 큰 용사여! 사사기 11:1-11 정승룡 목사님 아비멜렉 vs 입다 - 둘 다 불행한 출신 - 하지만 끝이 많이 다름 입다 - 히브리서 11:32절에 기록되는 영광!(다윗과 사무엘과 동급?!) - 어려움 가운데에서 입다를 택하신 놀라운 하나님 - 하나님엑 믿음의 반응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시대가 어려울수록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을 찾으신다!! ▶ 우리 부부를 사용하시기 원할때 우리가 믿음으로 빈응하길!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은? 입다의 케이스 스터디: 1. 불행과 아픔을 받아들이고 실력을 쌓은 사람(1-6) - 큰 용사, 그리고 창녀의 아들, 배척받은 아들 - 돕 땅(25km 떨어져 있는곳)으로 생명을 건 이주 - 잡류(할일이 없는사람들: 백수, 한량들)가 어울림 >> 이 중간 기간에 장관으로 초청받을만한 사람.. 더보기
# 환절기 비염............OTL 환절기 비염 때문에 요새 너무 힘들다........ 두통+ 코(막힘 또는 콧물)+ 따가운 목+ 띵한 귀.. 얘들이 기본적으로 거의 24시간 몸에 붙어다닌다. 그나마 해방되는 시간은 아무것도 모르고 깊이 잠든 밤시간 뿐. 전부터 이렇게까지 힘들진 않았던 것 같은데, 작년부턴가 재작년부턴가 갑자기 심해져서 올해 가장 피크를 타고 있는 것 같다. 혹자는 나이 요인(아직 젊지만 그래도 생물학적으로 피크인 스물다섯은 이제 넘었으니)도 있다고도 하고.. 결혼 후 호르몬 변화도 있을 거라 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주변에서 주워듣는다. 이 증세가 '온도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기마다 심하게 나타나고 있고, 심해진 게 거의 재작년부터라는 걸 생각해보면, 딱히 뚜렷하게 원인분석은 하지 못하겠다. 그저 복합적인 요소들이 작.. 더보기
2013.10.18 - 그레비티 후기 와이프와 그레비티 보고 옴. 짧은 후기. 한마디로 영상미로 승부하는 영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앞으로 두번 정도 더 영화관에서 봐줘야겠다. 이건 영화관의 스크린과 서라운드 사운드로 봤을 때에만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영화인듯. IMAX로 보길 백번 잘했다는 생각을 계속 했다. 아직도 영화속 장면들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나도 모르게 "이야.." 하고 감탄사를 내뱉은 장면 몇 개: 1. 여주인공이 처음 어둠속으로 표류해 갈 때 주위에 빛나는 수천개의 별들. 너무나 찬란해서 감탄. 2. 주인공 두명의 이동중에 언뜻 나오는 지구의 거대함. 우주복입은 주인공들이 하얀 점으로 보임. 그 광대한 스케일에 감탄. 3. 일출의 경의로움, 지구표면의 실감나는 묘사(산맥, 바다, 태풍 등등), 밤에 도시에서 나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