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9.29 - 주일예배: 큰 용사여!

사사기 11:1-11 정승룡 목사님

아비멜렉 vs 입다

- 둘 다 불행한 출신
- 하지만 끝이 많이 다름

입다 - 히브리서 11:32절에 기록되는 영광!(다윗과 사무엘과 동급?!)
- 어려움 가운데에서 입다를 택하신 놀라운 하나님
- 하나님엑 믿음의 반응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시대가 어려울수록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을 찾으신다!!
▶ 우리 부부를 사용하시기 원할때 우리가 믿음으로 빈응하길!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은? 입다의 케이스 스터디:

1. 불행과 아픔을 받아들이고 실력을 쌓은 사람(1-6)
- 큰 용사, 그리고 창녀의 아들, 배척받은 아들
- 돕 땅(25km 떨어져 있는곳)으로 생명을 건 이주
- 잡류(할일이 없는사람들: 백수, 한량들)가 어울림
>> 이 중간 기간에 장관으로 초청받을만한 사람으로 성장했으리라. 허송세월 보내지 않음. 수용, 그리고 최선, 그리고 연마! (cf 요셉)
- 암몬 자손과 전쟁에서 길르앗 장로들이 장관이 되길 청함.

책) 폴 트루니에: 창조적 고통

- 신앙생활에서 하나님은 기회를 주심: 때로는 홀대를 받는듯할정도로 작은 일이 주어질 때가 변장된 축복으로 찾아오는 이런 기회다
-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높이심


2. 미움과 보복보다 용서와 헌신을 선택한 사람(7-8)
- 이미 실력자인 입다. 꿀릴게 없음
- 그럼에도 길르앗 사람들을 용서하고 최전선에서 싸움
- 외적인 힘뿐만 아니라 내적인 힘을 쌓았다
- 사람이기 때문에 용서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나 자신부터가 용서가 필요한 사람. 그러므로 누구든지 용서할 수 있다.
▶ 용서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용사가 될 수 있다!
- 나에게 아픔을 준 사람들까지도 하나님의 섭리로 해석하는 것이 믿음의 사람이다
- 인간적인 용서는 같은 상황이 닥치면 다시 올라오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 용서했다면 진정한 회복이 가능하다
- 용서에서 멈춘 것이 아니라 상처준 그 사람을 도울수 있기까지 나아가야 한다


3. 자신의 실력보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사람(9-11)
- 외적인 능력, 내젹인 능력뿐만 아니라 믿음을 키운것을 알 수 있다
- 11절의 기도하는 모습에서 입다의 성숙함을 볼 수 있음
- 이러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부어지고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

▶ 적용
1. 실력을 키우자 - 연구실에서 실험량과 지식습득에 최손을 다함
2. 내적인 힘을 기르자 - 실험실에서 이해가 안되고 힘들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고 그 사람을 돕기까지 나아가자
3. 믿음 -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섭리로 해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