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10.5 - 주일예배: 허망과 희망 사이 전1:1-2:23 정승룡 목사님 허망과 희망 사이 최상급을 표현할 때 두 번 반복하지만(만왕의 왕, holy of holy) 전도자는 헛되다를 5번 반복 - 이건 끝판왕 솔로몬은 하나님을 떠난 인생, 허망함을 후세들에게 알리고 있다. 하지만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 한줄기 희망을 내비치고 있다: 해 아래에서(3절) - 해 위에는 소망의 세계가 있다. 해 위의 세계는 초월적이고 하나님의 세계이다. 만약, 이 해 위의 세계와 연결된다면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일, 모든 소유가 의미가 부여된다. 하늘과 땅의 연결점, 허망과 희망 사이의 연결점은 무엇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 하늘과 연결할 수 없게 땅을 덮고있는 우리의 죄를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로 연결해 주셨다. 예수님이 없다면 이 전도자처럼 동일한 허망함을 .. 더보기 2014.9.28 - 주일예배: 영적 모험가가 되십시오 여호수아 14:6-14 위성교 목사님 영적 모험가가 되십시오 36세의 나이로 미국의 큰 선교회의 총재가 된 David Platt. 복음에 대한 급진적(radical)인 열정이 그를 젊은 나이에도 IMB 대표를 맡게 되었다. 이러한 급진적인 믿음의 사람이 갈렙이다. 그렇다면 갈렙은 어떤 사람이었는가? 1. 갈렙은 위대한 비전의 사람이었다 (great vision) - 안일한 곳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높은 곳(갈렙에겐 헤브론)으로 부르신다. - 목사님이 계신 실리콘 벨리. 영적으로 점령하기 어려운 곳이다.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들은 2%. - 성령이 오셔야만 비전이 생긴다. 2. 갈렙은 위대한 기도의 사람이었다 (great prayer) -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믿음의 기도는 역시하는 힘이.. 더보기 2014.09.24.- 한줄묵상: 에스라7:1-10 에스라의 귀환(7:1~6) 1이 일이 있은 후 페르시아 왕 아닥사스다의 통치기에 에스라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스라야의 아들이자 아사랴의 손자, 힐기야의 증손, 2살룸의 현손, 사독의 5대손, 아히둡의 6대손, 3아마랴의 7대손, 아사랴의 8대손, 므라욧의 9대손, 4스라히야의 10대손, 웃시엘의 11대손, 북기의 12대손, 5아비수아의 13대손, 비느하스의 14대손, 엘르아살의 15대손, 대제사장 아론의 16대손이었습니다. 6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정통한 서기관이었으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손길이 그 위에 있었기 때문에 왕은 에스라가 요청한 것이라면 다 들어주었습니다. 에스라의 결심(7:7~10) 7또 이스라엘 백성 일부와 제사장.. 더보기 2014.9.21 - 예배란? 오늘 주일 설교는 '예배' 에 관한 것이었다. 요즘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우리 부부에게 '예배'에 대한 새로운 마음을 요구하시는데, 오늘 설교를 통해 더욱 예배에 대한 이해와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었다. 참 난 우리 정승룡 목사님이 좋다. 누군가 나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예배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예배에 대한 수많은 책들과 설교들을 접했기 때문에 그럴싸하게 대답하더라도 일관된 대답이 나올 것 같지가 않았다. 이말은 다른 말로 내가 '예배'에 대해 정확한 개념이 없다는 말인 것이다. 하지만 오늘 설교로 내가 이전까지 고민하고 있던 예배에 대한 포괄적인 틀을 어느 정도 확립할 수 있었다. 마침, 와이프랑 예배 마치고 까페에서 읽었던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연습' 또한 이러한 틀을 더 확신하는 계기가 되.. 더보기 2014.9.21 - 주일예배: 예배, 그 모든 것의 새 출발입니다 스3:1-7 정승룡 목사님 예배, 그 모든 것의 새 출발입니다 에스라서의 전체 주제는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 하시는 말씀을 사람들은 듣지 않고 오히려 그를 가두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대한 징계를 예언하셨지만 또한 그들을 회복시키실 것이란 약속도 주셨다 (렘29:14). 이 약속의 때가 차니 하나님은 이방 왕 고레스의 마음을 움직여서 이스라엘 백성을 돌아가도록 했다. 4만명 정도가 귀환을 했다. 처음 6달 동안에는 황폐해진 땅을 다시 가꾸고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지만 7째달 첫날에 전체를 모여 번제를 드렸다. 근데 왜 7째달이었는가? 이 7째달 첫날은 바벨론력에 의한 날이었지만 유대인력으로는 새해 첫날이었다. 이 유대인력의 새해 첫날은 출애굽하는 첫번째 날이.. 더보기 2014.8.31 - 주일예배: 지상명령 재조명 막16:15-16 정승룡 목사님 지상명령 재조명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우리 공동체에 주시는 성령의 음성 이 말씀 바로 전의 구절은 예수님께서 식사중이던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그들이 예수님께서 살아나셨다는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음을 (마음의 완악함을) 꾸짖는 장면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위대한 계명과 사명을 그들에게 주셨다. 이 순간이 그들의 위대한 삶에 대한 첫 발걸음이었다. 우리도 이와 동일하게 하나님께서 위대한 일을위해 부르셨다. 그렇다면, 지상 명령 성취의 삶은 어떠한 삶일까? 1. 주께서 보내시는 곳으로 떠나는 삶 - 아브라함: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 모세에게: 이제 가라! (출3:10) - 마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 더보기 2014.8.24 - 주일예배: 겟세마네의 기도 막14:32-42 정승룡 목사님 겟세마네의 기도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나 자신에게 주시는 말씀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에 주시는 말씀. 예수님의 위대한 겟세마네 기도는 어떤 기도였는가: 1. 진솔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v36a) - 슬퍼하다, 고민하다 원어의 의미에는 공포를 느끼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음 - 십자가 형틀의 육체적 고통도 두려우셨겠지만 이 '잔',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지나가게 해 달라고 기도할 정도로 영적인 공포를 느끼게 하는 잔이었다. - 예수님은 허세부리시지 않으셨다. 자신이 느끼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진솔한 기도였다 (이와 반대되는 기도는 바리새인의 가증한 기도.. 더보기 2014.8.23 - 새벽설교 민 25:1-5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생활 가운데에서 중요한 세 곳과 그곳에서 지은 major sins: 1. 시내산 - 금송아지 숭배 2. 바란 광야 - 정탐꾼들의 부정적인 보고와 동요 3. 모압 평지 - 모압 여자들과 음행과 우상숭배(오늘 본문) 3번 죄를 지은 사람들은 출애굽 2세대였다. 1세대가 실패한 곳에서 2세대도 똑같이 행하였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번에는 이전 세대와는 달리(진멸해 버리려고 하는 것이 아닌) 죄인들을 처벌하시고 달리 큰(?) 벌을 내리기보다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셨다. - > 광야생활 전체를 놓고 보면 징계라기 보다는 가나안 땅을 받을 자격이 없는 백성에게 얻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 우리가 얻으려고 수고한 일들이 많았지만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더보기 2014.8.17 - 주일예배: 응답하시는 하나님 렘33:2-9 이상구 목사님(파리침례교회) 응답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일을 반드시 계획하신다. 그리고 그 일을 반드시 성취하신다. 목사님이 프랑스 유학생이었기 때문에 유학생들을 향한 영적 관심이 있었으며 그러한 교회가 없었기 때문에 그러한 유학생들을 위해 교회를 개척하셨다. 지성으로나 이성으로 생각하면 부끄러운 것 같으나 정말로 절실하면 부르짖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한다면 부르짖어 기도할 수 밖에 없다. >>기도란 무엇인가? 하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하는 방편이다. 하나님은 다 준비하시고 기도를 통해 역사하시길 기다리고 계신다. 전심으로 기도할 때에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역사를 행하실 것이다. 아프리카권 선교사님들의 요청: 현지사역을 하다보면 너무나 영적으로 메말라가는.. 더보기 2014.8.10 - 주일예배: 가이사의 것, 하나님의 것 막 12:13-17 정승룡 목사님 가이사의 것, 하나님의 것 바리새인과 헤롯당: -바리새인은 유대인을 대표하는 종교지도자, 헤롯당은 친 헤롯 정치세력이었던 완전히 대립되는 두 세력이었지만 예수님을 제거하기 위해 연합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그 순간의 상황을 모면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매우 중요한 진리를 깨우쳐 주는 말씀이다: 우리는 두 나라의 백성인 것을 다시한번 일깨워주신다. 어떻게 두 나라의 시민이 될 수 있는가? - 우리는 하나님께 속해있기 때문이다. 이 두 나라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 속해있다면 이 두 나라의 시민인 것이 가능한것이다. 롬13:1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것이다. 현 정치상..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5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