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현이.
법학과 수석으로 상받으며 자랑스럽게 긴 대학생활을 마무리 했다.
그동안 넘어온 수많은 산들.. 그 길 하나하나를 넘을 때마다 사망의 깊은 골짜기에서도 항상 손잡아 주시고 업어주신 하나님의 동행.
그래서 함께 눈시울이 붉어질 수밖에 없었던 너의 졸업식...^^
지형이와 수현이.
하나님이 이땅에서 내게 주신 너무 귀한 보물 친구들.
감사.. 또 감사...♥
20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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