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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규방>/설교노트

2016.8.14 - 주일예배: 지금은 안디옥비전을 이룰 때입니다

행11:19-21 안희열 목사님

지금은 안디옥비전을 이룰 때입니다

행복한 성도는 하나님이 주신 비전으로 살아가는 자들이다. 비전이란 하나님의 꿈을 말하며 자신의 부족, 결핍, 모자람이 하나님의 영으로 채워지기에 늘 감사가 넘치고 기쁨이 충만하다.

반면에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야망은 세상의 꿈이며 자신의 능력, 경력, 후광으로 성공하기에 자랑이 많다. 실패하면 좌절, 의욕상실, 우울증, 자살 충동에 빠지게 된다.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한 세 가지 비전을 알아보자.

1. 내려가는 비전
-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화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가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행11:20-21)
- 이방인들에게 눈높이를 맞추었던 헬라파 유대인들
- 소통이 있었던 헬라파 유대인들


2. 도머스 비전
-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도머스)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행11:26)
- 도머스(단독주택)에서 시작된 안디옥교회(인슐라(복합상가)는 남녀혼탕이 있어 성적으로 혼잡한 곳이었기 때문에 인슐라에서 모이지 않음)
-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3:27-29)
- 성차별, 인종차별, 신분차별이 없었던 안디옥교회


3.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비전
-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롤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며" (행11:28-30)
- 경주 최씨가 400년동안 유지되어 올 수 있었던 원동력

안디옥비전(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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