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3.15 - 주일예배: 상처입은 치유자

마9:35-10:1 이동원 목사님

상처입은 치유자

우리는 다 양 같아서
우리는 다 고슴도치 같아서 - 혼자 이동하다가 외로우면 상대를 찾지만 다가가더라도 상대를 찌르고 자신도 찔리는 상태.

상처입은 이웃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1. 이웃들의 상처를 보는 눈
- 이웃의 상처들을 보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의 상처에 함몰되어 있기 때문이다.

2. 상처입은 이웃들의 고통을 느끼는 마음
- Compassion - 고통을 나누다
- 남편들은 아내를, 아내들은 남편을 조금만 더 이해한다면 부부관계는 얼마나 달라질까
- 이 마음을 가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기도해야 한다

3. 상처입은 이웃들을 제자삼는 삶
- 목자없는 양들에게 목자가 되어주는 것. 성경공부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 산책, 여행, 밥, 성경공부, 기도 모든 것을 함께 나누는 사람들
- 인생가운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12명만 제자를 삼아보라 (like Jesus)
- 제자훈련은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함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