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규방>/설교노트

2015.3.8 - 주일예배: 성령님의 사역

요 16:7-14 정승룡 목사님

성령님의 사역

십자가를 지러 가시기 전의 마지막 만찬.
- 반복되는 단어: 보존하여 주소서
- 결론: 성령께서 오실 것이다

기도하는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이 임하셨다. 동일하신 성령이 바로 우리 안에 계신다. 그렇다면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사역은 무엇인가?

1. 성령님은 사람들을 깨우쳐 주시는 사역을 하신다
-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v.8)
-책망: 엘렌꼬 - reveal, 드러낸다. 깨우치다. 책망하다.
- 죄가 무엇인지, 의가 무엇인지, 세상이 어떠한 상태인지 드러내고 깨우쳐 주신다.

1) 죄에 대하여
- 성령을 받은 사람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믿지 않는 것이 죄라는 사실은 알게 된다. 살인과 폭력같은 죄의 열매가 아닌 그 근본(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죄라는 것을 성령께서 깨우쳐 주신다.
- 성령은 받은 사람이 가장 먼저 하는 회개는 내가 내 중심으로 삶을 살았다는 것이다.
-
2) 의에 대하여
- 이천년전의 팔레스타인의 젊은이가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이 나를 사랑하셔서 돌아가셨다는 것을 믿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성령께서 우리를 깨우쳐 주신 것이다.

3) 심판에 대하여
-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다.
- 이 세상이 영원해 보여도 영원하지 않다.
- 이 땅에서 재능과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닌 궁극적으로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며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며 살아가게 된다.

기도할 때 성령께서 깨우쳐 주신다.
>>> 다시 기도의 불을 당겨야 할 때

성령님, 이럴 때에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성령님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는 사역을 하신다
-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v.13)
- 성경은 성령의 역사
>>> 우리 책도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지기를 기도
- 성경은 성령의 도움, 즉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읽고 해석해야 한다. 성령은 성경이 쓰여진 본래 의도를 인도하신다.

(여기서 비상화재 알람 울림 - 방해?)

- 하나님은 장래 일을 다 계획해 놓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그 말씀에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장래 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3. 성령님은 우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게 하신다.
- 귀신들도 병고침과 부와 명예를 줄 수 있다. 이러한 귀신의 역사를 성령의 역사와 구분하기 위해서는 그 열매를 보면 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는가?
- 어떠한 큰 일을 했던 동일하게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