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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규방>

2015.10.4 - 주일예배: 영광과 기쁨의 면류관을 준비 합시다 살전 2:17-20 김동성 선교사님 영광과 기쁨의 면류관을 준비 합시다 우리가 자랑은 이 세상의 자랑이 아니라 영원할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자랑하는가? 우리의 기쁨은 무엇인가? 말씀을 전하다가 빌립보에서 추방을 당해 데살로니가로 간 바울, 하지만 그곳에서도 추방을 당한다. 그렇지만 바울은 그들을 향한 애끓는 마음을 편지로 썼고, 그 편지가 데살로니가서이다. 바울은 그의 영적 자녀들이 자신의 소망이요 기쁨이요 자랑이라고 했다. 바울의 세가지 가치관: 1. 영혼들을 위한 사역자 -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2. 영혼들과의 생명의 관계 -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 더보기
[호규하루한컷] 2015.10.3 - 행복속의 행운 네잎클로버는 행운이라는 뜻이 있지만 세잎클로버는 행복을 뜻한다고 합니다. 행복은 바로 우리 주위에 널려있다는! 더보기
[호규하루한컷] 2015.10.2 - 돌다리 내가 매일 건너는 돌다리.하지만 어제와 같이 비가 많이 오면 넘쳐서 못 건넌다. 오늘도 여차하면 넘칠뻔했네.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저기 앞에 오리 두마리가 내 앞길을 막고있음. 바로 요놈들. 더보기
[호규하루한컷] 2015.10.1 - 해갈의 비 해갈의 비 +비화: 요녀석 잎사귀에 물방울 맺히는 타이밍 찍는다고(사진에선 잘 보이지도 않는) 도대체 몇 분을 서 있었는지 모른다. 우산도 들어야 하고 폰카 덮개가 카메라 가리는거 막아야 하면서 폰은 흔들리지 말아야 하고 어느새 빗방울은 내 팔을 타고 줄줄줄. 에잇 안찍어! 하며 마지막 셔터를 누르는 순간 이 사진이 탄생하다. (결론: 옷 다 젖었다) 더보기
[호규하루한컷]2015.9.30- 차갑덕 물이 차갑덕 더보기
2015.9.27 - 밤의 횡단보도 한산한 밤의 횡단보도. - 추석날 밤이 저물어 가네요.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 더보기
2015.9.27 - 영화 인턴 짧은 후기 (스포없음) 한줄평: 영화 보는 동안 이 영화가 빨리 끝나지 않기를 바랬다. 예고편을 보고 왠지 모르게 꼭 봐야겠다는 결심을 했던 영화. 영화 내내 행복한 미소를 지었던 참 따뜻한 영화인 것 같다. 덤으로 재미있기까지! '일'에는 전문가이지만 '삶'에 있어 길을 자주 잃는 Jules(앤헤서웨이)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Ben(로버트 드 니로). 진짜 이 시대에 '어른'이 필요한 이유를 영화요소를 잘 섞어 만든듯. 기품있게 늙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정말 멋있는게 무엇인지 드니로 님이 제대로 보여주신다.. 반해버렸다! 나도 저렇게 늙고싶다. 나이가 들고,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떠나고,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데 무엇을 해야할지는 모르는 고령화 사회의 단면, 그리고 그와는 반대로 정말 열심히 달리지만 휴식과 .. 더보기
2015.09.27- 주일예배: 감사, 나눔, 그리고 기대 오늘은 세은 기록ㅋ ------------------------- 신명기16:13-17 ​# 초막절에 대한 말씀을 보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추석을 지내야할지 알 수 있다. ​1. 감사 -유월절(보리수확후 갖는 절기), 칠칠절(밀 수확후 갖는 절기), 초막절(각종과실 수확 후 갖는 절기) - 초막절에는 살던 집에서 나와 일주일간 초막에 거주하는데, 이렇게 초막절을 지키게 하셨던 이유는 (레23:43)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그들의 조상이 하나니미 은혜로 애굽으로부터 나와 광야생활 했던 것을 잊지않게 하려는 의도. - 광야는 하나님만 철저히 의존해야 생활할 수 있는 곳-> 인간의 실존이 어떤 존재인가 뼛 속까지 가르쳐주고 싶으셨음. 바로 &#039;의존적 존재&#039;라는 것!! 누군가에 의지해서 이.. 더보기
[호규하루한컷]2015.9.25- 휴머니즘 오늘은 휴머니즘. 이 사진의 비하인드 스토리: 햇살이 좋길래 무언가를 찍어야겠다고 다짐하며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앞에서 맹렬히 나를향해 질주하는 자전거 탄 소년 발견. 뒤를 돌아보니 학생 3명이 등교를 하고 있길래 오 이거 잘만하면 그림 되겠는데? 하는 생각에 자전거가 내 옆을 지나가자마자 나도 같이 돌며 사진을 찍었다. 내가 선호하는 적당한 역광사진이 찍혀서 만족. 그리고 이른 아침 등교길의 분위기가 나서 또 만족. 더보기
[호규하루한컷]2015.9.24- 지뢰밭. 지뢰밭. 살아서 건너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