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30:18-26 박은성 목사님
기다리시는 하나님, 기다리는 우리
계속된 심판과 경고의 메시지를 들으며 선지자들에게 이제는 좀 부드러운 말 좀 하라고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10). 듣기 거북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본심을 모르기 때문에 하는 소리들.
목사님에게 하나님이 주셨던 감동: 얘야, 나의 본심을 이렇다는 것을 좀 알려주렴.
사30: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하나님을 기다리며 해야 할 일이 있다.
1. 회복하시는 하나님을 기다리며 마음의 헛된 우상을 버려야 한다
- 우상 꺼져버려. 사람, 재물, 우상, 자기자신.
- 하나님은 자유케 하시는 분이지만 우상은 우리를 속박함
2. 응답하실 하나님을 기다리며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
- 부르짖다: 자하큰, 매우 절박한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며 부르짖는 소리.
- 성경의 80%가 부르짖는 기도. 부르짖음에는 간절함이 담겨져 있다.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그 간절한 마음.
3. 인도하실 하나님을 기다리며 말씀과 성령에 순종해야 한다
- 과거에는 눈에 보이는 사람들을 통해 인도하셨지만 현재는 말씀과 성령으로 인도하신다
- 가까이서 말씀하시는 성령님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나의 의지가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으로만 가능하다.
사32:15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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