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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규방>/설교노트

2017.9.24 - 주일예배: 평강의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사26:1-7 정승룡 목사님

평강의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서구 사회와 교회의 몰락의 전철을 그대로 밟아가고 있는 우리나라.

목요일 대법원장 인준에 마음에 낙심하여 기도하는 중에 금요일에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신다." 말씀을 주심.

우리가 묵상하고 이사야 그 당시 상황과 우리나라의 상황이 너무나 비슷하다. 이스라엘 백성과 그 주위 나라들은 교만 때문에 심판을 경고하는 중에도 하나님은 평강을 선포하셨다. 현재의 고난과 예견된 심판 가운데에서 우리는 어떻게 평강을 유지할 수 있을까?


1. 고난 중에서 구원의 희망의 노래를 불러야 한다 (v.1-2)
-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 (v.2)
- 그 날이 오면 유다땅에서 이런 노래를 부를 것이다. 우리의 성은 견고하다 주님께서 친히 성벽과 방어벽이 되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새번역)
- 그 날: 가까운 시기로는 모압의 멸망, 그리고 이스라엘을 대항했던 모든 민족들이 멸망당하는 날 (과거) 나아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항했던 모든 세력들이 무너지는 심판의 날 (미래)
- 상황이 어떻든 간에 이 구원의 희망의 노래를 불러야 하나님의 평강을 누릴 수 있다
- 이사야: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 하나님이 가장 많이 명령형으로 말씀하신 두가지: 1) 두려워하지 말라! 2). 하나님을 찬양하라! (한니님의 구원을)
- 다윗이 담대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노래했던 것


2. 견고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v.3-4)
-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v.3)
- 심지: 마음; 견고한 자: ..에 머물다 -> 한 곳에 머물러 있는 마음
- 하나님 앞에 머물 때에만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에게 임할 수 있다
- 성경에서 말하는 염려: 두 마음이라는 뜻
- 뜻을 정하는 다음세대. 다니엘과 같은 다음세대.


No turning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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