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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규방>/설교노트

2016.4.24 - 주일예배: 담장을 넘어

롬 1:1-17 박은성 목사님

담장을 넘어

하나님의 복이 우리 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담장을 넘어 이웃에게까지 전해질 수 있을까? 바울의 예를 들어 살펴보자.


1. 매일 다시 복음앞에 서야 한다
-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 '그들'은 이방인이 아닌 이미 그리스도를 영접한 로마의 성도들이었다.
- 이 복음은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시고 약속하신 그 분이며 그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 매일 복음앞에 설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가?
1) 나의 철저한 죄인됨을 알게 되며 또한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된다
2) 복음에 빚진 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 어떻게 복음 앞에 설 수 있을까? 박은성 목사님의 가정의 경우: 알람을 찬송가(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로 맞춤


2. 삶의 계획을 성령님께 맡겨야 한다
-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게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 로마가 가고자 여러번 계획을 세우고 시도하였지만 보이지 않는 손이 매번 그 길을 막고 다른 길로 인도하시는 경험을 한 바울
-  이용규 선교사님의 내려놓음 인용: 강
>>성령께 맡긴다는 것의 실천적인 예?

3. 삶의 열매로 복음을 말해야 합니다
-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 열매 = 복음에 합당한 선한 열매
- 복음은 삶의 열매와 함께 전해져야 한다
- 삶의열매 -> 관찰 -> 끌림 -> 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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