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분명히 알려주고있는, 인생에서 헛되지 않을 유일한 두가지.

# 전도서에서 알려주는 헛되지 않은 것 두 가지.

 

역사속에서 가장 큰 부귀영화를 누렸던, 지혜의 왕으로도 잘 알려진 솔로몬.

그가 인생을 거의 다 살아보고서 그의 아들을 포함, 후대의 사람들에게

인생에 대한 참 지혜를 전해주고싶어서 썼다는 지혜서인 '전도서'.

 

 

그의 말에 의하면, 죽을 듯이 일하여 창고에 부를 쟁여놓는 것도,

머리가 아플 듯이 책을 파고 공부를 해서 학문의 도에 이르르려 애쓰는 것도,

 이 여자 저 여자를 이상형대로 전부다 가져본 것도,

'세상에서 살면서 자신이 했던 모든 것들, 혹은 다른 사람들이 했던 모든 것들을'이

전부 바람을 잡는 것과 다름없고, 헛되더라고 묘사하고 있다.

 

 

그런데 가만히 관찰해보니 유일하게 헛되지 않은 것 두가지가 있더란다.

 

1. 한가지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즉 하나님의 관점에서 우리 인생을 매 순간 조망할 줄 알아서 그때그때 말씀하시는 대로 사는 모습.

2. 나머지 하나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배우자(가족)와 함께 즐거워하며 사는 것. 특히 이것은 이땅에서의 삶에서 우리에게 '우리 몫'으로 선물처럼 허락된 '분깃'이라고 묘사되고 있다.

 

어쩌면,

영원한 가치라고 성경에서 분명히 알려준 이 두 가지를 옆에 비켜둔채,

유한한 인생에서 천국의 영원함을 닮은 무언가가 분명히 또 있을 거라고,,

그것을 기어코 찾아보겠다고 발버둥치는 모습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지 ..

 

나를 포함,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가 정말 이 가치에 공감하고 이것을 누리며 살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