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8 - 주일예배: 멈추지 않는 사랑

고전 1:18-21 정승룡 목사님

멈추지 않는 사랑

우리는 행복자이다. 창조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명하시고 택하시고 불러주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영원하신 하나님 나라의 기업을 이어받을 상속자가 되었다. 또한, 성령께서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능력을 주신다).

우리 인생에 그늘이 드리워진 것 같아도, 당장은 앞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약속을 돌이켜 보면 나아갈 힘이 생긴다.

그러나 이 기쁨을 우리만 누려서는 안 된다. 흘려 보내야만 더 아름답고 더 기쁜 것이다. 그것이 우리를 먼저 불러주신 이유이다.

창12:2 -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다.

사단의 입장:

우리가 예배할 때 사단은 긴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이 세상으로 흘려 보내려 할 때 사단은 긴장한다. 그리고 방해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흘려보낼 수 있을까?

1. 십자가로 나에게 임하신 하나님 사랑을 선포하고 되새겨야 한다
-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 바울이 말하는 복음은 이론이 아니라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 라는 것이다.
>>>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 내가 부족한 부분이 이것이 아닐까.
- One thing. I was blind but now I see. 이러한 간증이 내 안에 있는가?


2. 세상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애끓는 마음을 알아야 한다
-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 우리 가운데 이 마음이 먼저 부어져야 한다. 목사님: 제한속죄설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십자가의 사건과 부활의 사건은 모두를 위한 사건이다.
-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면 하나님의 도우심이 임한다.

3. 영혼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방법인 전도를 실천해야 한다
- "...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미련해 보이는 케리그마. 이 케리그마로 전한다.
- 그들이 말하는 미련한 것은 바로 이성이다. 하지만 그 지혜의 덪에 빠져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사용하신 방법은 바로 그 미련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