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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규방>/설교노트

2013.11.24 - 주일예배(동부교회) 요6:16-21 풍랑속에서 만난 예수님 우리나라 일평균 자살수: 53명 사람들은 삶의 문제를 풀어줄 예수님을 원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도망' 하시고 이 때 많은 사람이 떠나감. 예수님이 오신 것은 이 땅의 문제해결이 아닌 영생의 해결이라는 것을 말할 떼마다 많은 사람이 떠나감. 17절에서 요한의 의도를 자세히 보자: 날은 '이미' 어두웠고 예수님은 '아직' 오시지 않았다. '예수님은 이미 오시고 날은 아직 어두워지지 않았다' 로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예수님이 떠나신 이유: 제자들의 믿음이 잘못되어 있었기 때문에 - 자신의 배를 채우기 원했던 믿음이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기도하시면서 제자들의 어려움을 아셨을까? 그렇다면 왜 그 때 바로 오시지 않았을까? 예수님은 왜 물 위를 '걸어' 오셨을까? 그런 .. 더보기
2013.11.18 - 새벽설교: 다니엘특새1일 행 9:20-25 사울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남. 그리고 가장 첫번째로 한것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전파함.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 전도는 심플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예수께서 당신을 위해 즉으시고 당신을 위해 부활하셨다. 사람이 반응하기 원하는 마음으로 복음에 물을 너무 많이 탔구나. 초대교회의 전도방법은 아주 간단했다: 성경대로 죽은 예수가 너희를 위하여 살아나셨다. 하지만 그 이전에 부활의 주님과 친밀한 교제가 필요하다. ▶▶ 혹시 아직까지도 내가 나의 인생에 주인인 부분을 깨닫게 하시고 내어놓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광주리에 매달려서 내려가는 바울의 입장을 생각해보라. 광주리와 밧줄을 꼭 붙들고 성벽을 내려가는 바울은 어떤 생각이었을까. 복음전파에는 영적인 댓가가 필요하.. 더보기
★2013.11.17 - 주일예배: 부활의 복음 고전 15:1-11 정승룡 목사님 말씀으로 영성이 회복되었지만 열정이 회복되지 않아 힘들어하셨던 목사님. 괴로운 마음으로 새벽에 기도하셨지만 지친 건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이번 전도 부흥회를 통해 부활의 주님을 새롭게 만남으로 열정을 회복했다. 부활의 복음을 같이 누려야하는데 이 은혜를 같이 누려야하는데 안타까웠다. 그래서 오늘 못 집회에 참석 못한 사람들을 위해 3일간의 엑기만 뽑아서 알려드림. 부활의 복음 앞에 서게 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고린도 교회안에 소위 믿음을 가졌다는 사람들 중에 부활을 믿지 않는 자가 있었다. 이말인즉슨 그리스도의 부활 또한 믿지 않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복음만이 성도를 성도되게,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것을 느꼈고 세속화의 공격으로부터 교회를 지키고 초.. 더보기
2013.11.10 - 주일예배: 영혼을 얻으려면 고전 2:1~5 정승룡 목사님 안산제일교회 고훈 목사님: 내가 예수님을 전하니 사람이 믿네? 하나님의 폐병의 고쳐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삶을 살기로 결정. 예수님을 믿고, 전하는 일이 왜 이렇게 기쁜 일일까? 생명의 사건이기 때문에. 한 가정에 생명이 태어날 때 모두가 기뻐하는 것처럼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날 때 그렇게 기쁜 것이다. 바울이 다녔던 모든 곳에는 교회가 세워졌지만 유일하게 그렇지 않은 곳이 아테네였다. 그러한 아테네를 떠나면서 다짐한 한가지: 십자가의 도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노라! 그렇다면, 어따힌 마음과 자세로 나아가야 할까? 1. 십자가 복음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 더보기
2014.11.5 - 새벽설교 히4:1-13 오정호 목사님 기초를 다시 세우라 1. 믿음을 다시 점검(불변의 믿음 - 듣는 자가 믿음으로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 순종이 앞서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앞선다 - 그래서 파워가 없다. 확신이 없다. (여러 면에서) 2. 믿음이 있다면 순종이 반드시 따라와야 한다 3. 내 믿음과 순종이 참되다는 것의 시금석 - 말씀에 대한 신뢰와 존중도가 얼마나 되는가? - 말씀을 듣고 돌이켜야 겠다는 마음이 들 때 그 음성에 순종하는가? 더보기
2013.11.3 - 주일예배: 늘~사랑의 공동체 요일4:7-12 정승룡 목사님 테마예배: 테마가 있는 전도예배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임했다. 이번 테마는 집들이. 교회는 영적인 가정. 집들이를 하면서 집의 외면을 보기도 하지만 그 집에 더 머물고 싶게 하는것은 그 집의 분위기이다. 바로 '사랑' 그렇다면 늘~사랑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누구를 사랑해야 할까? 1. 형제를 사랑 (요일4:21) - 항공신소재 다니던 분의 블라인드 장사: 청소를 하다가 허리가 내려앉아버려 생계가 위험한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가 할 수 있는 다른 유일한 한가지인 블라인드/셔터 장사를 할 수 있도록 비지니스를 셋업해 주고 한인타운에 가서 하루종일 블라인드를 올렸다 내렸다, 셔터를 열었다 닫았다 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실제 주문이 들어오.. 더보기
2013.10.31 - 새벽설교 히2:5-18 오정호 목사님 거룩함을 얻을 길은 십자가밖에 없다 인간을 위협하는 가장 강한 사단의 카드, 죽음에서 해방케 하심 하나님의 진노와 공의를 만족시킴 18절: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는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복음이 처음 들어올 때 유교와 불교와 충돌을 많이 했다 (특히 제사문제) 혹시나 물질이나 관계적이나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 말씀 붙들고 일어나자! 이전: 예수믿지 말라! 현재: 예수믿으려면 제대로 믿어다오! 더보기
2013.10.27 - 주일설교: 0.3초의 기적 살전 5:18 유재성 목사님 0.3초의 기적 감사는 명령이다. 그런데 감사할 상황이 아닌데도 어떻게 감사할까? 기뻐하는 삶 -> 범사에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이루어짐 이와같이 거뻐함, 감사, 기도는 긴밀히 연결돼있다. 에몬스 교수의 실험: 감사일기를 적은 사람들이 - 신체적으로 혈압이 낮았따 - 대인관계가 좋았다 - 일상에서 좋은 일이 더 많이 일어났다 너무나도 잘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지키기 힘든 일 0.3초밖에 걸리지 않은 감사이지만 그 결과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0.3초의 기적이라 부른다. 감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축복. 하지만 궁극적으로 우리가 감사해야 할 이유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기 때문에 예수님께 배우는 '범사 감사'의 삶: 1. 없는 것보다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삶 - 오병이어 - 내게 .. 더보기
2013.10.21 - 새벽설교 신30:11-20 말씀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부산역에서 노숙인들을 전도할 때에 만났단 한 노숙인 가정: 아빠와 두 아들. 하지민 실상은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한 남자를 '아빠삼은' 실상. 이들이 돈을 잘 구걸해오면 칭찬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행패를 부림. 만약 이 남자가 이들의 진짜 '아빠' 였어도 이랬을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명령' 하신다. 복을 주시기 위해서. 그리고 그 하나님의 말씀은 아주 가까이 있다. 우리의 내면에서 말씀하시고 계신 하나님.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이라는 전재. 더보기
2013.1.10 - 새벽설교 신29:1-9 불변하신 하나님, 반대로 과변하는 우리 인생. 불변하신 하나님의 언약은 변하지 않지만 그 대상은 계속되어 갱신되어 나간다. 그것이 오늘 본문의 출애굽 2세대들에게 주시는 '모압평지언약'. 이전 1세대들과의 호렙산의 안약과 다른 것이 아닌 같은 문맥상의 언약. 하나님의 신실하신 언약임을 나타내는 3가지: 1. 하나님의 능력을 광야에서 행하심 2. 광야에서의 40년동안 옷이나 신발이 헤어지지 않음. 농사를 짓지 않아도 40년동안 먹이셨음 3. 전쟁에서 승리를 주심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생활을 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잊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 약속을 지키심. 바로 그 언약이 오늘까지 갱신되었고 나와 봉이에게까지 이르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