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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규방>/설교노트

★2013.11.17 - 주일예배: 부활의 복음

고전 15:1-11 정승룡 목사님

말씀으로 영성이 회복되었지만 열정이 회복되지 않아 힘들어하셨던 목사님. 괴로운 마음으로 새벽에 기도하셨지만 지친 건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이번 전도 부흥회를 통해 부활의 주님을 새롭게 만남으로 열정을 회복했다.

부활의 복음을 같이 누려야하는데 이 은혜를 같이 누려야하는데 안타까웠다.

그래서 오늘 못 집회에 참석 못한 사람들을 위해 3일간의 엑기만 뽑아서 알려드림.

부활의 복음 앞에 서게 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고린도 교회안에 소위 믿음을 가졌다는 사람들 중에 부활을 믿지 않는 자가 있었다. 이말인즉슨 그리스도의 부활 또한 믿지 않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복음만이 성도를 성도되게,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것을 느꼈고 세속화의 공격으로부터 교회를 지키고 초대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게 하는 길이다.

1. 부활의 복음은 우리로 온전한 구원의 자리에 이르게 한다.

2. 부활의 복음은 우리로 온전히 예수를 믿고 신뢰하게 한다.
-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라면 그 사람은 온전히 복음안에 있지 않는 사람, 엄밀히 말하면 아직 구원밖에 있는 사람이다
- 베드로가 정말 언제 구원을 받았는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라고 고백할 때였는가? 그렇다면 왜 죽음을 대면했을 때에 예수를 저주하며 떠났는가? 당시 훌륭한 랍비를 따라가는 것과 다를 바가 없었다.
-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제자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을 때에 그들은 변화됐고, 죽음을 초월했다.
- 내 인생의 주인이 나인 것이 죄이다. 그리스도를 입으로만 시인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드려야 구원을 받는 것이다.
- 고후 13:5
-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모셔드려야 한다.

3. 부활의 복음은 우리로 온전한 복음전파자의 삶을 살 수 있게 한다.
- 요한복음2:22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믿었다.
- 내 영혼이 밍밍한가? 영혼이 침체되어있는지, 아니면 지쳐있는지, 아니면 구원을 받은 자인지?
-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와 함께 이 시간 이 자리에 계신다. 그렇다면 주님은 무엇을 하고 계실까? 최소한 설교자가 자신의 지식자랑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면 그것으로 돕고 계신 것이다. 그런 예수님의 역사에 동참하지 못한다면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가 아니다.


- 비울은 다메섹에서 하나님을 만난 후에 기도하다가 음식을 먹고 기력을 얻자마자 즉시로 회당에서 예수는 그리스도라 전하였다.

- 제자훈련을10년동안 시켰어도 사람들이 안 바뀐다. Burn out 됐을 뿐.

- 결국, 남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