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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규방>/설교노트

2013.7.6 - 특새 6일: 기도하는 공동체

행12:1-12 정승룡 목사님

기도하는 공동체

야고보의 순교, 베드로도 투옥된 상황에서 교회는 간절히 하니님께 기도. 기도의 결과로 베드로가 풀려남. 헤롯은 교만해져 충이 먹어 죽음.

이 최초의 교회가 시작된 이후로 7천만명의 순교자의 피가 그 뒤를 받치고 있다.

130년 힌국교회 역사아래 2600명의 순교자가 있음

북한의 지령 중 하나는 남한 10대 교회를 무너뜨리라.
이슬람의 오일 머니로 교회를 핍박.
신천지와 같은 이단들.

믿음으로 바로 살려고 할때 우리는 반대에 부딪힌다. 왜? 그 뒤에는 사단의 세럭이 있었기 때문에. 이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은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헤롯의 칼을 껶으셨다.

기도하면 어떤 기적이 일어나는가

1. 안식과 평강
베드로는 죽은듯이 짔다.
잤다 - 코히마 : 영어의 coma 가 여기서 나왔다.
건축하는 목사 맞냐? 교회가 기도해 주심.


2. 초자연적인 위기돌파
홀연히 - 초자연적인 개입을 나타내는 말
환상인 줄 알았지만 실제였음.

선교사님의 간증
몇년동안 선교를 했지만 열매가 없어 낙담해 있는 선교사님이 집에 돌아오다가 두 명의 강도를 만났다. 가진 것 다 내놓으라는 협박에 할 수 없이 지갑을 꺼내어 건냈다. 지갑을 건내는데 강도 두 사람이 갑자기 움찔하더니 지갑을 떨어뜨리고 줄행랑을 치는 것이다. 이상한 일이다고 생각하며 집에 돌아왔는데 저녁이 되자 아까 낮의 그 강도 두명이 찾아와 용서를 비는 것이다. 영문을 어리둥절해 있는 선교사님에게 그들이 하는 얘기는 이랬다:

지갑을 건내받으려고 하는 순간, 선교사님 주위로 열 명의 군인들이 자신들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었다는 것이다. 두 명이 똑같은 것을 보고 너무 놀라 일단은 도망을 쳤지만 계속 생각을 해 봐도 아까의 군인들에게 해코지를 당할까봐 용서를 빌어야겠다고 결론을 내려 왔다는 것이다. 예수 믿을테니 용서해 달라고.

여기가 끝이 아니다.

본국에 돌아와 파송교회에 이 일에 대해 보고를 했는데 나중에 집사님 한 분이 선교사님께 이 일이 일어난 날짜와 시간을 묻는 것이다. 이 날 이 시간쯤이라고 선교사님이 대답하시자 집사님의 말씀이 이랬다:

"선교사님, 그 때 우리 열 명이서 선교시님을 위해 기도했어요!"

아 정말 이 순간 소름이 쫙 돋았다.

열 명의 기도가 열 명의 군사로 나타난 천사였던 것이다.

공동체의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말씀하시는 중에 드신 예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