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매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4/5 나눔 - 바디매오의 일기 사랑하는 당신, 소경 바디매오의 이야기 알죠? 오늘 묵상하는데 바디매오의 그 절박함과 처절함이 깊이 공감되더라고요. 그 장면을 상상하니 눈물이 났습니다. 바로 나의 모습 같아서요. (막 10:46-52) 그래서 오늘 나눔은 내가 그 때의 바디매오라고 생각하고 써 보려고 해요. 참고로 예수님 당시에는 사람들은 소경은 죄 때문에 소경이 되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예수님이 바디매오에게 어떤 존재이셨는지, 한번 느껴봐요. -------------------------------------------------------------------------- 바디매오의 일기 아침이다. 서서히 눈을 떠 본다. 기적이 일어나 사물이 보이기를 포기한지는 오래. 난 여전히 저주받은 장님일 뿐이다. 하나님은 왜 날 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