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2:37-42 정승룡 목사님
침례(Baptism)
꼭 침례를 받아야 합니까? 침례와 세례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은 처음으로 침례 예식이 실행되어진 본문.
먼저 베드로의 복음설교: 예수의 죽음과 부활. 구원을 받으라!
침례는 구원에 대한 신앙 고백 위에 받는 예식이다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42)
받은(에코 데코마이) - 기쁨으로 영접하다
유아세례: 부모의 믿음으로 자녀의 죄를 씻는다
침례교에서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할 수 있을 때 침례를 배풀기 때문에 유아세례 보다는 헌아식을 한다.
아직 행실이 본이 되지 않아서 침례를 받기가 그렇습니다.
-> 침례는 성숙의 문제가 아니라 순종의 문제이다. 마치 결혼식이 한번 살아보고, 아이도 나아보고 하고 살아볼 만큼 성숙했다 싶을 때 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침례는 분명한 믿음의 고백인 것이다.
침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습니까?
-> 아니다. 침례는 이미 구원받은 것을 예식으로 상징하는 것이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음으로 받는 것이다. 구원을 받았으니 순종의 표현으로 침례를 받자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다.
침례와 세례
- 담글 침, 예식 예 / 뿌릴 세, 예식 예
- 헬라 원어는 Baptizo, 잠그다라는 표현이다.
- 원어에 맞게 번역한다면 침례가 더 맞는 표현이다.
사도 이후에 침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받는다라는 오해가 생겼다. 그렇지만 병든 자들이나 노약자들은 침수침례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물을 붓거나 물을 뿌리게 되었다. 이 같은 것들이 8세기까지 이어졌고, 교황? 3세가 침례를 세례로 주어도 무방하다고 공포함. 문제는 침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받는다는 극단주의자들이 있어 14세기 초에 로마는 침례를 금하였고, 침례를 행하는 자들은 이단으로 규정하고 사형에 처하였다.
하지만 종교개혁이 일어나고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 일어남에 따라 침례예식이 다시 부활. 하지만 우리나라는 형식을 바꾸지는 않고 그 의미만을 그대로 반영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구원이시라는 것을 분명히 고백한다면, 세례와 침례는 의미상으로는 차이가 없는 것이다.
우리 교회는 세례를 받았고 분명한 신앙의 고백이 있는 사람은 교회의 멤버십으로 그래로 인정하는 것으로 정관에 나와있다. 하지만 교회의 사역자나 리더로 임명을 받을 경우에는 침례를 받도록 권유하고 있다.
Baptizo가 로마 구원에서 쓰였던 의미: 로마 군인들이 행진할 때에 큰 구덩이를 파고 피를 아귀까지 채운다. 그리고 군인들이 그 구덩이를 지나가면서 피에 칼을 담그고 뺀다. 이 의식을 표현할 때 Baptizo 를 썼다. 이것은 피로 하나되다라는 의미이며 전쟁에 나가기 전에 행하던 의식이었다.
따라서 침례는 예수 그리스도와 영적으로 하나되는 예식이다.
침례(Baptism)
꼭 침례를 받아야 합니까? 침례와 세례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은 처음으로 침례 예식이 실행되어진 본문.
먼저 베드로의 복음설교: 예수의 죽음과 부활. 구원을 받으라!
침례는 구원에 대한 신앙 고백 위에 받는 예식이다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42)
받은(에코 데코마이) - 기쁨으로 영접하다
유아세례: 부모의 믿음으로 자녀의 죄를 씻는다
침례교에서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할 수 있을 때 침례를 배풀기 때문에 유아세례 보다는 헌아식을 한다.
아직 행실이 본이 되지 않아서 침례를 받기가 그렇습니다.
-> 침례는 성숙의 문제가 아니라 순종의 문제이다. 마치 결혼식이 한번 살아보고, 아이도 나아보고 하고 살아볼 만큼 성숙했다 싶을 때 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침례는 분명한 믿음의 고백인 것이다.
침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습니까?
-> 아니다. 침례는 이미 구원받은 것을 예식으로 상징하는 것이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음으로 받는 것이다. 구원을 받았으니 순종의 표현으로 침례를 받자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다.
침례와 세례
- 담글 침, 예식 예 / 뿌릴 세, 예식 예
- 헬라 원어는 Baptizo, 잠그다라는 표현이다.
- 원어에 맞게 번역한다면 침례가 더 맞는 표현이다.
사도 이후에 침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받는다라는 오해가 생겼다. 그렇지만 병든 자들이나 노약자들은 침수침례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물을 붓거나 물을 뿌리게 되었다. 이 같은 것들이 8세기까지 이어졌고, 교황? 3세가 침례를 세례로 주어도 무방하다고 공포함. 문제는 침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받는다는 극단주의자들이 있어 14세기 초에 로마는 침례를 금하였고, 침례를 행하는 자들은 이단으로 규정하고 사형에 처하였다.
하지만 종교개혁이 일어나고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 일어남에 따라 침례예식이 다시 부활. 하지만 우리나라는 형식을 바꾸지는 않고 그 의미만을 그대로 반영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구원이시라는 것을 분명히 고백한다면, 세례와 침례는 의미상으로는 차이가 없는 것이다.
우리 교회는 세례를 받았고 분명한 신앙의 고백이 있는 사람은 교회의 멤버십으로 그래로 인정하는 것으로 정관에 나와있다. 하지만 교회의 사역자나 리더로 임명을 받을 경우에는 침례를 받도록 권유하고 있다.
Baptizo가 로마 구원에서 쓰였던 의미: 로마 군인들이 행진할 때에 큰 구덩이를 파고 피를 아귀까지 채운다. 그리고 군인들이 그 구덩이를 지나가면서 피에 칼을 담그고 뺀다. 이 의식을 표현할 때 Baptizo 를 썼다. 이것은 피로 하나되다라는 의미이며 전쟁에 나가기 전에 행하던 의식이었다.
따라서 침례는 예수 그리스도와 영적으로 하나되는 예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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