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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규방>/설교노트

2013.12.29 - 주일예배: 그가 행하신 일을 알릴지어다

대상 16:7-11 정승룡 목사님

그가 행하신 일을 알릴지어다

간증은 하나님께서 공동체에 허락하신 선물이다.

간증을 드릴 때에 하나님께서 그 영광을 받으신다.

간증을 들을 때에 집중할 것은 하나님께서행하신 일에 집중하게 된다. 사람에게 집중하다보면 비교하게 되고 시기와 질투로 갈 수 있다.

간증하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간증을 듣는 사람의 마음도 중요하다.

간증을 할 때 하나님께서는 기쁨을 주신다. 설사 나에게 그런 일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우리 공동체 내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기쁨이다.

11절에서 대상이 하나님에게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는 권면으로 바뀐다. 간증을 들으면서 각자의 마음안에 선한 동기(소원)가 생기게 된다. 그럴 때에 여호와의 얼굴빛을 구하고 도움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바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