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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규방>/설교노트

2013.8.25 - 특새 56일: 속 사도행전의 사람들(주일예배)

행 28:30-31 & 빌 1:20-21 정승룡 목사님

속 사도행전의 사람들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서부터 이뤄지는것이 복음의 시작이다. 그리고, 그 예수복음을 확장해 나가야 한다.

사도행전은 미처 미무리짓지 못한 것 같이 끝나게 하심 (전승에 따르면 바울은 로마에서 무죄로 풀려나 동방지역을 3-4년 복음 잔히다가 다시 체포되어 사형당함. 누가는 이것을 기록하고 싶었겠지만 성령님께서 여기에서 붓을 놓게 하심)

이것은 우리가 이 사도행전을 이어나가기 원하시는 것이다.
318명중 306멍이 불구자. Stigma, 복음의 흔적.
그 복음이 우리에게도 130년 전에 이 땅에 전해짐. 우리가 바로 속 사도행전의 주역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1. 매 순간순간 예수님을 더 알고 만나야 한다
- '..주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 끊임없이 예수님을 더 알기(체험적 지식) 원해야 한다. 닐마다 죽기 때문에 날미다 부활을 경험할 수 있다.
- 라오디게아 교회, 스스로 자족한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이 계2:20이다.

2.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복음을 전하는데 집증해야 한다 (즉 사명)
-'..담대하게 거침없이..'
- 모든 상황과 환경에서도 똑같은 모습을 보인 바울
- 모든 소명, 즉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상상력을 자극하며 삶의 나침반이 되게 한다
- 우리 부부의 부르심은? 복음과 가정
- 궁극적인 사명: 하나님께 영광, 땅끝까지 복음전파
▶ 삶의 스테이지에 따른 작은 사명들
- 사명(묵시)이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느니라 잠언

3. 사명을 넘어 예수님을 다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빌1:21)
▶▶바울의 원동력은 비로 그리스도의 사랑!!◀◀
- 이 사랑을 어떻게 느끼는가? 왜 많은 사람들은 이 사랑을 느끼지 못해 삶을 무기력하게 보내고 있는가?
- 예수님은 나에게 어떤 모습인가? 지식이 아닌 체험적으로는 예수님은 누구신가?

사람을 끝까지 자리를 지키게 하는건 사명감이 아닌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