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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규방>/설교노트

2013.7.2 - 특새 2일: 펀견깨기

행10:17-33 정승룡 목사님

편견깨기

우리 공동체가 도룡에서 노은으로 나아가 더 큰 복음의 확장이 있기 전에 넘어야 할 산.

편견 - 사실을 사실로 받아드리지 못하게 함.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게 함.

아버지와 아들이 타고 있는 차가 큰 사고가 났다.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즉사, 생명이 위급한 아들은 급하게 응급실로 실려왔다. 수술을 시작하려는 찰나, 의사가 갑자기 떨며 수술을 못하겠다고 한다. '이 아이는 내 아들입니다!' 모두가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아이의 두 아빠' 라는 주제의 막장 드라마가 생각난다면 당신은 정상(?) 이다.

이 의사는 아이의 엄마였던 것이다.

우리 사회에 편만해 있는 의사=남자 라는 편견을 말씀하시고자 목사님께서 드셨던 한 예화.

편견은 사단이 역사하는 통로.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분별하지 못하게 함.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1. 우리의 마음이 온전하지 못한 것을 인정(베드로가 깊이 생각하는 장면)
내가 가지고 있는 이 생각이 옳은 생각인지 깊이 생각해야 한다. 내 잣대가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위험. 난 언제나 틀릴 수 있다.

2. 나의 생각을 하나님의 눈으로 검증
하나님께서 이 사람을,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를 생각.

3.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이나 생각에 순종
선 순종, 후 경험 - 내가 틀링 수도 있구나

내 안에 편견이 있는지? 사람이나 교회에 대한 편견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