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은 칼럼]사후대책, 심리치료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정'의 역할 회복.
"수요기획 심리치료 프로젝트 -탈출! 트라우마 도전 21일" 다큐 를 보았다. 공황장애 2명, 섭식장애2명(폭식 및 구토 1명, 폭식증 1명), 강박장애 1명 총 5명의 출연자들이 나왔고 강박장애 남학생 1명은 중도에 부모의 갑작스런 하차 요구로 인해 포기하고 말았다. 인지행동치료, 드라마치료, 미술치료, 명상요법, 이완훈련법, 비폭력대화법훈련 등,, 그동안 수업을 통해서든, '달라졌어요'와 같은 심리치료 관련 다큐시청을 통해서든 책을 통해서든,, 익숙하게 접하고 배워왔던 것들이 총출동되어 실제 다양한 환자들에게 적용되는 것을 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그런데 다큐를 보며 출연자 각 사람들마다 지닌 사연에 귀기울이다보니, 결국 그들에게는 공통적으로 과거의 뼈아픈 상처들과 가족 문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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