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은방>/책&글 나눔 썸네일형 리스트형 [글 나눔] 적게 심고 많이 거두려는 생각 출처: 유기성 목사님의 ‘영성일기’ 더보기 ⭐️요즘 가장 와닿는 찬양 가사_주님의 마음을 가진 자⭐️ - 주님의 마음을 가진 자(김도현) - 1. 주님의 마음을 주님의 심장을 주님의 시선을 가진 자 상한 갈대와 꺼져가는 등불을 외면하지 않을자 누구인가 주님의 눈물을 주님의 아픔을 주님의 애통을 가진 자 이 땅을 향하신 주님의 마음을 가진 자 누구인가 누구인가 2. 자신의 생각을 자신의 유익을 자신의 고집을 버린 자 주님 말씀에 온전한 순종과 믿음을 보일 자 누구인가 주님의 뜻 따라 주님의 의 따라 주님 기뻐 하는 그 뜻 따라 자기 부인하고 십자가 지고 주님만을 따를 자 누구인가 (후렴구) 주님의 성령 부어주소서 굳은 마음 제하시고 이 땅을 향한 주의 애끓는 맘 부으사 무너진 교회 회복시키고 주 오실 길 예비하는 하나님의 사람 그 마음 가진 자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세워주소서 더보기 돈으로 집은 살 수 없어도 가정은 살 수 없다 더보기 ★복음반(1:1초신자,기신자 양육을 위한) 교재와 매뉴얼★ 얼마 전, 지역 교회들 연합으로 교육국 세미나를 했었는데, 우리교회 고등부에서 운영중인 '복음반' part 발표를 맡게 되었다.복음반은 한 개인(아이)이 복음 안에 잘 서 있는지 점검하고, 그 개인의 수준과 상황에 맞추어 복음의 씨앗이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뿌려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3~4주간의 1:1 양육반으로, 나를 포함 총 4명의 목자가 담당하고 있고, 나같은 경우는 자체 교재를 만들어서 진행(?)하고 있다. 발표 중에 평소 사용하는 교재를 잠깐 보여드렸었는데, 다른 교회 교육국 목자님들께서 공유해달라는 요청을 하셔서, 어쩌다보니 매뉴얼까지 만들어보게 되었다. (교재만 달랑 보내드리면 내 머릿속에만 있는 내용들을 받는 분들은 모르시니, 엑기스 위주로 술술 적어보았다.) 부족하지만 많이 활용되면 좋.. 더보기 [S.E's 책 추천] '지금 다시, 헌법' 지난 한 해는 우리나라의 크나큰 위기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나같이 정치에 무관심한 소시민이 많던 우리 사회가 정치(사회공동의 일)에 같이 관심갖고 참여적인 마인드를 갖도록 바꾸어 준, 터.닝.포.인.트.의 시간이기도 했다고 본다. '지금 다시, 헌법' 두껍고 딱딱해보이는 제목의 표지만 잘 넘기고 나면, 생각보다 흥미롭게 술술 책장이 넘겨진다. 남편이 읽는 걸 보고선 대선 앞두고 나도 읽어보고 있는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라 그리 어렵지 않다. 국민으로서 나라를 좀 더 큰 그림에서 보고 싶고 새로운 국면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사회를 위해 좀 더 '내가 할 수 있는 바'를 고민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 쯤 꼭 읽어보길 추천하는 책이다. (질문에 .. 더보기 [특집 칼럼] '사교육을 다시 생각한다'(연재 모음) 더보기 [글 스크랩] 세 청소부 이야기: 잡, 커리어, 소명의 차이점 [김인수 기자의 사람이니까 경영이다] 세 청소부 이야기: 잡, 커리어, 소명의 차이점 지난 4월 홍성태 한양대 경영대 교수로부터 브랜딩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경쟁하지 말고 차별화하라' 는 게 주제였다. 그런데 나는 브랜딩보다는 오히려 그가 강연 중에 소개한 청소부의 얘기가 자꾸만 머리 속에 떠올랐다. 존 고든이 쓴 '에너지버스' 라는 책에 나오는 일화라고 했다. 린든 존슨 미국 대통령이 미국항공우주국(NASA)을 처음 방문했을 때였다. 로비를 지나다 우연히 바닥을 열심히 닦고 있는 청소부를 보았다.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일을 하듯, 연신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신나게 청소를 하고 있었다. 대통령은 그에게 다가가 무엇이 그렇게 흥이 나는지 물어보았다. 그런데 그 청소부의 대답이 걸작이었다. "저는 일개 청.. 더보기 [꼭 읽어볼 글 나눔] 당신은 어쩌다 그런 사람이 되었는가(우병우, 우리나라 교육과 관련) [스크랩/꼭 읽어볼 글] 당신은 어쩌다 그런 사람이 되었는가 #1 여기 두 사람이 있다. 한 사람은 1964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우수한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마친 그는 1984년 서울대학교 언어학과에 입학한 뒤 곧바로 민주화운동에 뛰어들었다. 그 와중 구속되기도 몇 차례. 87년 1월의 어느 날, 그는 몇 명의 수사관에게 붙잡혀 남영동 대공분실로 끌려간다. 하루가 지나 그는 싸늘한 주검으로 변했고, 그 죽음은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되었다.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그의 이름은 박종철이다. 또 한 명의 사람이 있다. 그는 1967년 영주에서 태어나 역시 1984년 서울대학교에 입학했다. 어린 시절부터 영특했다던 그는 고등학교 때 담임선생님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정의로운 사회와 부정과 부패가 .. 더보기 [글 나눔] 전계층보육료 지원 대신 애착형성을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존 보울비 박사는 산업화 이전의 세계에서는 부모와 자식 간에 자연스럽게 애착이 형성되었는데, 오히려 산업화가 된 문명국인 영국에서 무지막지한 보육정책을 행한다며 비판했습니다. 우리나라는 21세기인 지금 비슷한 정책을 실시하며 실수를 되풀이하려 합니다. 전 계층에 보육료를 지원해준다는 것인데, 물론 부모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해주려는 의도는 좋지만, 애착을 손상시켜가면서 그렇게 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입니다. 국가가 아동의 양육을 책임지려 할 게 아니라, 부모가 아동을 더 잘 보살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애착형성을 지원해주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산후 첫 두해 동안 엄마나 아빠가 안심하고 육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후 직장 복귀를 보장한다든가, 수입의 일정 부분을 국가에서 제공한다든가, 군가산점을.. 더보기 [추천다큐]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한 관점 정립을 도와주는 다큐 [이 다큐 한번 보시겠어요?]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한 관점 정립을 도와주는 다큐 '나는 더이상 게이가 아닙니다.' http://youtu.be/XBSfm1KJVps 탈동성애 하신 분들의 사연, 동성애 분들을 많이 치료하신 의사선생님의 상세한인터뷰, 동성애 선천성vs후천성 논란에 대한 과학적 설명 등이 나와 많이 도움이 되네요. 우리 사회의 동성애분들과 차별금지법 문제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아야할지에 대해 관점 정립을 도와주는 여러 source들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최종 판단은 개개인의 것!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