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네 부부에세이'이의 열혈독자이자 매니저인 남푠은
매일 웰시네 페이지를 틈틈이 들어가본다.
나는 그리 자주 들여다보는 편이 아닌데,
남푠은 새로 달린 댓글도 체크해서 알려주고..
아무튼 정말 '남푠모니터링위원'이 딱 적절한 표현같다.
조금있음 웰시네 페이지 '좋아요' 구독 독자수가 1000명이 되겠다고 기다리더니
1000명이 되는 순간 이렇게 캡쳐해주었다.ㅋ
인기급상화 만화 9-10위를 왔다갔다거린다며 헤벌레한다.
전에도 몇 번 인기급상승 만화 목록에 올라와있으면 어찌나 좋아하던지..ㅋ
정작 작가인 나는 큰 감흥은 없는데.. 나보다 훨씬 좋아하는 우리 남푠. 너무 귀엽다.^^
열혈독자 우리 남푠을 위해서라도 웰시네는 지금처럼 꾸준히 그려가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