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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규방>/설교노트

2013.7.16 - 특새 16일: 사람을 통해 사람을 세우시는 하나님

행 15:30-41

사람을 통해 사람을 세우시는 하나님

1. 사람은 다 연약한 존재
▶바울과 바나바
-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 (15:2) - 본질적
-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15:39) -비본질적
- '옳지 않다' 어떤 일을 가지고 옳다고 하는 태도는 미성숙한 태도. 진리의 문제가 아니라면 옳고 그름을 논한다면 다툴 수 밖에 없다.

▶마가라 하는 요한
- 연약한 인간의 실존
- 마가의 다락방의 그 다락방 (경제적 여유)
- 집을 교회에 오픈 (헌신적인 가정)
-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포기하고 돌아옴 (200km 가량 이어지는 토레스 산길, 고향에 대한 향수, 고난과 핍박 감당 못함)


2. 사람은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 누군가가 나를 끝까지 믿어주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 바나바의 역할: 마가를 끝까지 믿어줌
- 오늘 내가 믿어주고 포기하지 않는 자는 누구?
- 우리 담임목사님의 네가지 목회철학: 성령, 사람, 선교, 균형

▶ 마가 요한
-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되어 바울과 재회. 골로새서 10장에 바울이 마가는 바울에게 위로가 되고 딤후에는 유익하다고 함
- 베드로의 영적 아들
- 마가복음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