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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규방>/설교노트

2013.8.18 - 특새 49일: 자유의 노래(주일예배)

시126:1-6 정승룡 목사님

자유의 노래

일제시대의 유일한 희망은 신앙이었지만 신사참배거부로 인해 많은 탄압을 받음. 5000개의 교회중 1200개의 교회가 문을 닫음

1945.8.18일 교회를 박멸하려는 계획이 있었지민 8·15 광복으로 인해 무산됨.

하지만 우리가 현재 진정한 자유를 누리고 있는가?

'고난을 통하여 배우지 못하는 국민은 다시 고난의 역사를 되풀이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행하신 일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억합시다
- 광복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향하실 일을 기대하며 능력의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 하나님께서 통일을 이루실 것을 믿어야한다. 우리가 기도하고 겸비하여 그 악한길에서 떠나면 하나님께서 고치실 것이다.
- 광복처럼 통일은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셔야 한다.

3.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오늘 눈물로 씨앗을 뿌립시다
- 믿음을 하나님께 둘 때 역사는 이루어진다

▶ 나에게 눈물의 씨앗을 뿌리는 것은? 과학기술, 그리고 복음의 씨앗

- 1번국도는 복음이 흘러갔던 통로
목포 대전 서울 평양 신의주 통해서 복음이 전해졌다. 이 길을 뚫어서 한국에 복음의 혈액순환이 되어 세계로까지 나아가야 한다

- 교회가 교회다워야 이런 일이 가능하다
-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 까페가 없어서? 음악이 구시대적이라서? 설교자의 옷차림이 너무 구시대적이라서?
▶ 예수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