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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규방>/설교노트

2013.12.1 - 주일설교: 바울의 마지막 권면

딤후 4:1-8 김용국 목사님

바울의 마지막 권면

큰 방향도 중요하지만, 하루하루의 일상도 중요하다.

나는 누구인가? 살아온 내가 나다. 그 사람의 살아온 날들을 보면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안다. 결과가 그 사람의 가장 객관적인 평가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그 분께서 반드시 물어보실 한 질문: What have you done for me?

정말 성숙하기 원한다면 - 지난 날을 돌아보는 것.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에 대해 바울이 디모데에게 전하는 3가지:

1. 복음전도자의 삶을 살아라.
- 바울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너무나도 강렬하게 만나고 아나니아에게 기도를 받은 수 아라비아 광야에서 3년동안 신앙의 재점검을 함.
- 우리가 바울처럼 풀타임 사역자를 전할 수는 없지만 우리 주위의 사람들에게 부활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동시에, 그러한 힘들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목회를 한다고 생각해라

>>>> '전도'라는 것이 무엇인가? 어떻게 하는것이 진정 전도를 하는 것인가? 교회에 데리고 오는 것이 전도인가? 예수님을 전하는 것 그 자체가 전도인가? 이 시대의 분위기가 이렇게 좋지 않은 때에 오히려 반감을 주는 이 행위가 진정한 전도라고 할 수 있는가? 아마 행동이 수반되지 않아 그렇게 반감을 주는 것이겠지. 그렇다면 행동을 잘 해야 하지 않을까?


2. 믿음에 굳게 서라.
- 하나님 말씀, 진리에 굳게 서라
- 이단


3. 소명자의 삶을 살아라.
- 소명: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