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규방>/설교노트

2013.11.24 - 주일예배(동부교회)

요6:16-21

풍랑속에서 만난 예수님

우리나라 일평균 자살수: 53명

사람들은 삶의 문제를 풀어줄 예수님을 원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도망' 하시고 이 때 많은 사람이 떠나감.

예수님이 오신 것은 이 땅의 문제해결이 아닌 영생의 해결이라는 것을 말할 떼마다 많은 사람이 떠나감.

17절에서 요한의 의도를 자세히 보자: 날은 '이미' 어두웠고 예수님은 '아직' 오시지 않았다. '예수님은 이미 오시고 날은 아직 어두워지지 않았다' 로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예수님이 떠나신 이유: 제자들의 믿음이 잘못되어 있었기 때문에 - 자신의 배를 채우기 원했던 믿음이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기도하시면서 제자들의 어려움을 아셨을까? 그렇다면 왜 그 때 바로 오시지 않았을까?

예수님은 왜 물 위를 '걸어' 오셨을까?
그런 능력을 가진 분이셨다면 순간이동이라도 할 수 있으셨텐데 왜 4km를 걸어 오셨을까?

예수님은 파도위를 걸으셨을까? 파도를 맞으셨을까? 예수님은 제자들과, 또 우리와 같은 고난을 겪으셨기에 우리를 이해하시고 공감하신다.

고난중에 기다리시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시선고정이 알어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