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테네

2013.11.10 - 주일예배: 영혼을 얻으려면 고전 2:1~5 정승룡 목사님 안산제일교회 고훈 목사님: 내가 예수님을 전하니 사람이 믿네? 하나님의 폐병의 고쳐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삶을 살기로 결정. 예수님을 믿고, 전하는 일이 왜 이렇게 기쁜 일일까? 생명의 사건이기 때문에. 한 가정에 생명이 태어날 때 모두가 기뻐하는 것처럼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날 때 그렇게 기쁜 것이다. 바울이 다녔던 모든 곳에는 교회가 세워졌지만 유일하게 그렇지 않은 곳이 아테네였다. 그러한 아테네를 떠나면서 다짐한 한가지: 십자가의 도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노라! 그렇다면, 어따힌 마음과 자세로 나아가야 할까? 1. 십자가 복음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 더보기
2013.7.22 - 특새 22일: 바울의 아테네 전도 행17:24-34 정승룡 목사님 바울의 아테네 전도 고대 문명의 집산지에 사는 사람들의 자부심. 그런 곳을 빙문하는 바울의 심정이 어땠을까? 마음에 격분하여!!(16절) 바울은 영적인 안목으로 그 도시를 보았다. (당시 공공장소에 세워놓은 우상만 3만개) 인류 최고의 지성인 도시에 만연한 우상숭배?? - 바울이 느꼈던 황당함을 우리도 느껴야 한다. 오늘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우리가 먼저 이런 우상들(자아, 믈질, 자녀) - 바울은 또 다른 학문이 아니라 부활의 복음을 전했다 - 아레오바고(신전앞)에서 바울은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인간이 지은 신전안에 구속되어있는 분이 아니고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찾도록 만드셨다. - 이런 영적으로 패역한 시대에 우리는 바른 신관과 예수 죽음과 부활의 메시지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