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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규방>/설교노트

2013.7.22 - 특새 22일: 바울의 아테네 전도

행17:24-34 정승룡 목사님

바울의 아테네 전도

고대 문명의 집산지에 사는 사람들의 자부심. 그런 곳을 빙문하는 바울의 심정이 어땠을까? 마음에 격분하여!!(16절) 바울은 영적인 안목으로 그 도시를 보았다. (당시 공공장소에 세워놓은 우상만 3만개)

인류 최고의 지성인 도시에 만연한 우상숭배??
- 바울이 느꼈던 황당함을 우리도 느껴야 한다. 오늘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우리가 먼저 이런 우상들(자아, 믈질, 자녀)

- 바울은 또 다른 학문이 아니라 부활의 복음을 전했다

- 아레오바고(신전앞)에서 바울은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인간이 지은 신전안에 구속되어있는 분이 아니고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찾도록 만드셨다.

- 이런 영적으로 패역한 시대에 우리는 바른 신관과 예수 죽음과 부활의 메시지를 확살히 가지고 있어야 한다.

- 메시지를 들은 사람들의 3가지 반응
1) 조롱함
2) 다시 생각해 봄
3) 가까이하여 믿음 - 디오누시오와 다마리 (사도행전이 기록되기 10년전, 이 두 사람이 회자되고 있었움을 암시-AD170년에 아테네에 첫 교회가 세워짐)

하나님의 복음은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불씨가 전파된다.

오늘 나의 디오누시오와 디마리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