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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규방>/설교노트

2014.2.9 - 주일설교: 하나님을 존귀하게

상1-2장 정승룡 목사님

하나님을 존귀하게

2:30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우리 인생이 어떻게 될지는 바로 위 말씀에 어떻게 순종하느냐이다. (엘리/사울 가문- 반면교사, 엘가나/디윗 가문 - 롤모델)
▶▶ 여호와께서 존귀히 여겨주시는 호규 세은 가문으로!

그렇다면 어떠한 마음과 믿음을 가져야 할까?

1. 하나님보다 자녀를(혹은 다른 것을) 더 중히 여기지 말아야 함 - 하나님을 사랑과 가치의 최우선에
▶ 내가 하나님보다 더 중히 여기는 것이 있나? 가족? 연구?
- 경고의 메시지 이후 10년이라는 시간을 주셨지만 돌이키지 않아 가문이 몰살
-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눈에 보이는 자녀를 더 사랑할 수 밖에 없다


2.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들을 존귀히 여겨야 한다.
▶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들이란 진정 누구인가? 부모님. 목사님? 리더?
- 세우신 사람은 하나님이 직접 내리신다
- 선악과중독: 선과 악에 대한 기준이 하나님이 아닌 나.
-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이 부족하더라도, 존경할만하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을 존중하기 때문에 그 사람을 존중하면 하나님께서 이 모습을 존귀히 여기신다
-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이 잘못 간다면 하나님께서 직접 하나님의 때에 그 사람을 내리신다

3.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고 그대로 행해야 한다
- 한나가 불임의 고통중에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았구나. 영적의 불임의 시대를 보며 통곡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었다
- 사무엘이 그 뜻을 받들어 말씀을 이어나갔다

▶ 하나님을 존귀하게 받드는 것: 고통가운데 하나님의마음을 깨닫고 그 뜻앞에 삶을 적용하는것. 이것은 당연히 성공가운데도 적용되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