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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규방>/설교노트

2014.1.5. - 주일예배: 다시 복음으로

히2:1-4 정승룡 목사님

다시 복음으로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의 약속만큼 밝다 - 윌리엄캐리

다시 복음으로 돌아갈 때에 돌파할 수 있는 힘을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다.

히브리서는 초대 교인들을 다시 복음앞으로 세우는 편지다. 영문 밖으로 나아가는 십자가의 삶을 살것을 권면.

히브리서:신약의 레위기 - 구약의 배경이 많이 않으면 읽기가 쉽지 않다.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Pay more attention to what you have heard

큰 구원을 등한이 여기지 말고 그것에 주의를 기울이고집중하라. Why? 그렇지 않으면 흘러 떠내려가기 때문에.

흘러 떠내려가기 때문에:
1. 중요한 반지(약속)가 빠졌을 때
2. 배가 정처없이 떠내려갈 때
3. 항아리에 금이 가서 새는 것

집중하지 않으면 은혜는 다 뻐져버리고 바닥만 남아 있게된다. 십자가의 복음에 집중하지 않으니 이단과 세속의 물결에 휩쓸리게 된다.

부와 번영의 복음에서 돌이켜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으로 돌이키라는 강력한 메시지.

매주 예배를 드리고 심지어 봉사를 한다고 해도 나의 삶에 달라지는 것이 없고 열매가 없다면, 부활의 복음앞에 다시 서야 한다.

코이노니아 - 예수의 생명이 흘러넘치는 목장이 되어야 한다. 복음이 나누어져야 한다.

구원을 확인, 구원에 입각한 복음의 삶을 살아야 할 것.


2-3절: 율법(천사들을 통해 받은 말씀 - 당시 유대교)과 복음(예수님이 전하신 말씀)을 대비
- 천사들을 통해 주신 율법을 등한이 여길 때에 하나님의 엄중한 보응이 있는데 하물며 천사들보다 훨씬 뛰어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등한히 여긴다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것은 경고다. 히6:4-6 참고.

구원의 양대 산맥
- 하나님의 구원의 견인: 칼빈이즘
- 돌이킬 수 없는자: 알미니즘

잘못된 구원의 확신. 나는 구원의 확신이 있는데 하나님은 모르시는 확신.

이 두 가지 극단이 팽팽하게 긴장을 이루고 있다. 우리로 하여금 구원의 확신아래 서지만 그것에 안주하지 않게 도와준다.

고통, 집착, 윤회 같은 근원적인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상의 고등 종교들은 해결하려고 하지만 그 근원의 원뿌리를 설명하고 있지 않다. 그 원뿌리는 바로 죄. 이 죄에 대한 구원이 바로 복음이다.

표적과 기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과학의 법칙을 깨셔서라도 이 보이는 세계위에 또 다른 영적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