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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규방>

2014.6.1 - 주일예배: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 고전 1:18-24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이것이 어떻게 믿는 자에게 능력이 되는가? 이것이 비밀. - 기반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언젠가 무너지며, 침몰한다. - 한국교회는 안팍으로 위기: 안으로는 이단(구원파, 신천지 등), 밖으로는 종교 다원주의 그렇다면 우리가 기반, foundation 으로 잡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주 예수' = 여호와 예수 (헬라어로 번역시 여호와를 주-쿠리어스 로 번역함) - 주 예수의 근본은 이 예수, 즉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 (속죄). 하나님이 이 예수를 주로 세우셨다. - 이 예수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되었지만 건.. 더보기
2014.5.25 - 주일예배: 죄 가운데서도 끊이지 않는 은혜,회개ㅎ 삼하 8:1-15 최영규 목사님 죄 가운데서도 끊이지 않는 은혜, 회개 사단의 역할: 1) 하나님을 대적 2) 끊임없이 거짓을 전파 다윗과 같은 하나님에 마음에 합한 엄청난 사람도 넘어진다. 바람은 아무나 피우나? - 회사일(연구)에 바빠 죽겠는데 바람피울 시간이 어딨어? ->거짓 - 바람은 돈 있는 사람들이나 피우는 거지 -> 거짓 - 하루종일 일하고 파김치 되어서 들어오는데 바람피울 힘이 어디있어 -> 거짓 결론: 바람은 마음만 있으면 아무나, 언제든지 피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마음, 마음을 지킵시다. - 나에게 주신 단 한사람만을 사랑하기를 다시 한 번 다짐하며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회개하기를 원하신다. 오늘 본문에서 '나단을 보내시니..' 로 시작하는 하나님의 회개하기 원하시는 마음. .. 더보기
2014.5.18 - 주일예배: 가정같은 교회, 교회같은 가정 빌레몬서 1장 유재성 목사님 가정같은 교회, 교회같은 가정 빌레몬서는 빌레몬과 그의 집에서 모이는 교회에 보내는 서신. 가정, 그리고 교회는 어떤 곳인가? 1. 수용과 인정, 변화와 회복이 있는 곳 - 쓸모가 없는 것 같았던 오네시모의 인생이 바울을 만나 수용되고, 변화되고, 이후에는 주인 빌레몬과의 관계의 회복도 누리게 됨 2. 회복을 넘어 성장과 세워줌이 있는 곳 - '무익한 종' 에서 '사랑받는 형제' 로 영접하고 세워주라는 바울의 부탁 3. 사랑과 감사, 기도가 있는 곳 - 한 사람을 통해 가정이 변화되고, 교회가 변화된다 가정이나 교회가 기도와 삶으로 예수님을 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갈등과 상처로 얼룩진 가정과 교회가 많다. 어떻게 이것을 해결해나가야 할까. Familt r.. 더보기
2014.5.11 - 주일예배: 인생의 나침반, 예수 그리스도 행1:1-8 박은성 목사님 인생의 나침반,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인생의 목적 : 우리를 창조하신 분과 화목하며 그분을 섬기며 사는 것.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인생의 나침반이다. 이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이제 우리에게 맡기셨다.어떻게 이 직분을 감당할 수 있을까? 1.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 복음을 붙잡는 삶을 살라 - 데오빌로에게 사도행전을 쓰기 전에 누가는 예수님의 삶의 이야기를 누가복음으로 먼저 전했다 - 믿는 우리에게 복음이 들려져야 우리가 변질되지 않는다. 믿음의 여정 가운데 끊임없이 선포되어야 하는 것이 복음이다 - 복음팔찌: 나도 가지고 싶다 2. 성령의 충만을 구하고 인도하심을 받으라 -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여기서 주어는 예수님이다... 더보기
2014.5.4 - 주일예배: 사람의 본분 전12:9-14 정승룡 목사님 사람의 본분 헌아례의 3 목적: 1. 하나님이 생명의 주 되심을 고백 2.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것을 인정 3. 하나님의 뜻대로 자녀를 양육할 것을 공동체와 하나님 앞에서 서약 자녀양육에 있어 사람의 본분이 분명해야 올바른 양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 작게는 우리 가정, 나아가 영적인 가정인 교회 공동체에 있어 사람의 본분은 무엇인가? 성경은 사람의 본분을 무엇이라 말하고 있는가? 1. 하나님을 경외 -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사랑하라 (히: 야레) -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심과 그 아가페사랑을 제대로 깨닫는다면 야레의 사랑이 가능하게 된다 - 인간에게 죄가 들어온 뒤 가장 먼저 나타난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것이다 -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인간은하나.. 더보기
2014.4.27 - 주일예배 수 14:6-12 김성철 목사님 (애틀란타 교회) 갈렙.. 여기까지 인도하셨는데 그 다음에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말만 하지 말고 평소에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라. 성실. 믿음. 온전함. 하나님이 그냥 적당히 살라고 주신 환경이 아니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야 한다. >> 이것이 어떤 삶인가? 온전할 때에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 여기에 믿음이 더해지면 올곧게 한 길로 갈 수 있다. 현실을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격상이 포함된 보고를 한 갈렙. 내가 85년을 한길로 살아왔다. 이제 내가 할 일이 무엇이냐, 나는 예전과 같이 강건하니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이웃과 더불어 땅에 충만해야 하는데, 현대시대의 사람들은 자기 혼자만 살아가기에 아둥바둥거린다.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 더보기
2014.4.19 - 주일예배: 부활의 산 소망 벧전 1:3-7 정승룡 목사님 부활의 산 소망 기본으로 돌아가자. 기본만 잘 지켰어도 사건이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것. 열심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핵심. 기독신앙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삶) 이 두 가지 중 하나를 잡으라면 부활이다. 개신교의 빈 십자가는 부활을 상징(카톨릭은 십자가에 달려계신 예수님을 의미) 구원을 받았다 할지라도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악마가 되는 건 한순간. 방심하지 말라. 세상의 어떤 풍파가 몰려와도 부활의 산 소망을 가진 자들은 희망의 끈을 놓치 않는다. 궁극적으로 그 사람들에겐 고난은 연단하는 불이 된다. 로마의 큰 화재가 일어났을 때 네로가 유흥을 돋구기 위해 불을 질렀다 라는 소문이 돌자 네로는 정치적으로 궁지에 몰리게 됨.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 더보기
2014.4.19 - 선 오브 갓 후기 아니, 도대체 이 영화를 보고 욕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성경적인' 영화를 바라는 것일까 뉴에이지다, 일루미나티다, 마리아를 신격화 한다 등 성경에서 벗어났다고 우기는 사람들 때문에 영화에 대한 선입견이 없었다고는 말을 못하겠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온 이후에는 그 사람들의 주장에 헛웃음만 나올뿐이다. 참 좋은 의도를 가지고 만든 영화인데, 성경에 100% 충실하지 않았다는 핑계와 숨어있는(?) 상징이 있다고 모함하는 사람들에겐, 대체 어떤 것이 진정한 성경적인 영화인지 의문이 든다. 어쨌든, 성경 자체가 이 영화의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편하게 후기를 쓰려고 한다. 1. 영화 전반 2. 왜 요한복음인가? 3. 반복되는 핵심 메시지 4. 감동받았던 장면들 5. 기존 '예수' 영화들과의 차이점 6... 더보기
2014.4.13 - 주일예배: 주 예수의 재림을 준비하는 두 상황 마24:14, 마23:39 주바나바 선교사님 주 예수의 재림을 준비하는 두 상황 이 좋은 예수를 이제야 알다니! 우리의 이 세상 출장이 끝나면 본향으로 돌아가리. 우리의 시민권은 하나님의 나라에 있다. 하늘의 시민처럼 당당하게 영향력있게 살아야. 예수님께서 그날에는 홀연히 천사장들과 함께 우리를 맞으러 나오실 것이다. (빌, 데살)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충족되어야 할 조건: 1. 온 세상에 천국 복음이 전해져야 함 - 전쟁에 나가기 전에 목표를 확실히 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교회는 기도와 재정을 모아야 한다. - 우리 교회는 최소 5개 민족을 입양하는 것이 목표 - Manpower + financial power 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함 2. 유대 민족이 예수님을 믿고, 그들이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 더보기
2014.4.6 - 주일예배: 침례 행2:37-42 정승룡 목사님 침례(Baptism) 꼭 침례를 받아야 합니까? 침례와 세례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은 처음으로 침례 예식이 실행되어진 본문. 먼저 베드로의 복음설교: 예수의 죽음과 부활. 구원을 받으라! 침례는 구원에 대한 신앙 고백 위에 받는 예식이다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42) 받은(에코 데코마이) - 기쁨으로 영접하다 유아세례: 부모의 믿음으로 자녀의 죄를 씻는다 침례교에서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할 수 있을 때 침례를 배풀기 때문에 유아세례 보다는 헌아식을 한다. 아직 행실이 본이 되지 않아서 침례를 받기가 그렇습니다. -> 침례는 성숙의 문제가 아니라 순종의 문제이다. 마치 결혼식이 한번 살아보고, 아이도 나아보고 하고 살아볼 만큼 성숙했다 싶..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