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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규방>/설교노트

2106.3.6 - 주일예배: 다음세대를 축복한 바나바

창립 29주년 감사예배 (1987.3.1)

행 9:26-30 길영환 목사님 (콩코드 한인교회 원로 목사님)

다음세대를 축복한 바나바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담 안에있는 가지가 건강해야한다. 내 사람은 내가 챙기고 돌보아야 한다.

다음 세대는 내 모습을 그대로 보고 배운다 - 목사님의 지도력에 회의를 느꼈다는 후배 목사님이 그 회의를 느꼈다는 그 모습 그대로 예배를 인도하고 있는 모습.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 교회가, 부모들이 다음 세대를 축복함에 달려있다.

아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에게 알려주라 - 독일 교회의 표어

바나바는 사도행전 4장부터 나오다가 갑자기 사라진 인물. 다음세대를 세우고 사라진 인물이다. 바나바는 바울과 마가를 세웠다. 또 마가는 바나바의 조카. 바나바가 없었으면 마가복음이 없었다.

바나바는 어떤 사람인가?

1. 착한 사람이었다.
- 착하고 충성된 사람
- 천성적으로 착한 사람은 없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착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착해질 수 있다.

2. 넉넉한 사람이었다.
- 마음도 넉넉하고 시간도 넉넉했다
- 넉넉한 것도 노력이다
- 다음세대에게 넉넉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