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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귀

2013.8.19 - 특새 50일: 절망이 주는 유익 행 27:13-26 최용기 목사님 환란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알게 된다. 광풍으로 표현된 절망에 대한 반응 그리고 크리스천의 올바른 반응 1. 절망은 사람들로 하여금 밀려갈 수 밖에 없게한다 - 때로는 끝까지 떠밀려가는것이 하나님의 섭리 (자연의 이치로 보여질때도 있는) - 결과적으로 이탈리아에 오히려 빨리 도착하게 됨 - 맡기는 용기가 필요하다 2. 절망은 최고의 가치만 남기고 다 버리게 한다 - 굉풍으로 인해 배의 짐을 다 버리게 됨 - 소중한 것은 생명 3. 절망은 결국엔 하나님을 찾게 만든다 -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을 찾음 - 구원의 시점 ▶ 중요한 것은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와 그 말씀에 대한 믿음, 그리고 행함으로 이어지는 순종이 .. 더보기
2013.7.8 - 특새 8일: 해외선교 행 13:1-12 정승룡 목사님 해외선교 복음을 전세계에 전하는 늘사랑교회. 목사님이 전도사 시절에 행1:8 을 전했다. 성령을 주신 이유는 복음을 전파하기 위함이라고 설교했는데 담임목사에게 불려가 교회가 어느 정도 부흥하면 자연스럽게 선교할거라고 꾸중을 들음. 충격. 결국은 그 교회는 쇠퇴함. 어떻게 하면 안디옥 교회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해외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했을까? 1.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했다 - 귀 있는 자들은 들을지어다! 영적인 귀가 있는 교회 - 개인적으로도 마찬가지. 의지는 얼마 못감.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루하루를 갱신하며 살아감. 2. 예배했다 - 찬양과 말씀을 통해 성령께서 말씀하심 ▶ 영적인 귀는 잘 막힌다. - 영적으로 교만할 때 ▶ 교회 공동체에서 결정된 것이 내 의사와 다르더라.. 더보기